윤학 중증환자분류, 日 홈페이지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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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 2020.04.08 |


▲ 사진=윤학 SNS

그룹 ‘초신성’ 출신의 그룹 슈퍼노바 리더 윤학이 코로나19 중증 환자로 분류됐다.

7일 슈퍼노바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윤학이 유흥업소에 방문하지 않고, 퇴근길에 지인 여성과 단시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는 입장문이 게재됐다.

슈퍼노바 측은 해당 글에서 “윤학이 현재 중증 환자로 분류 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하고 하루 빨리 회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여러분에게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며 덧붙였다. 또 “윤학의 건강 상태에 대해 계속해서 알려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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