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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주연작 다른 길이 있다 연탄가스 구설 "안타깝다"

더팩트 | 2017.01.1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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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연탄가스 흡입 논란. 배우 서예지가 주연한 영화 '다른 길이 있다'의 조창호 감독이 서예지에게 실제 연탄가스 흡입을 권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더팩트DB
서예지 연탄가스 흡입 논란. 배우 서예지가 주연한 영화 '다른 길이 있다'의 조창호 감독이 서예지에게 실제 연탄가스 흡입을 권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더팩트DB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배우 서예지가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다른 길이 있다'가 조창호 감독의 비정상적인 요구로 구설에 올랐다.


조창호 감독과 스태프가 '연탄가스를 마시고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을 위해 실제로 서예지에게 연탄가스 흡입을 권유했다.


서예지는 18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촬영하는 날 나를 빼고 스태프가 다 회의를 한 뒤 감독님(조창호)이 혹시 연탄가스를 실제로 마실 수 있겠느냐고 물어봤다"고 밝혔다.


서예지는 조창호 감독에게 '당장 죽으라는 말씀은 아니시죠?'라고 되물었지만 조창호 감독은 "실제 가스를 마셨을 때 느낌과 감정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답했고, 결국 서예지는 감독의 의견에 따라 연탄가스를 흡입하고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예지는 "연탄을 피우고 차 안에 들어갔을 때 느낌은 지옥"이라면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지만, 마음은 담담했다. 실제로 편하게 죽음을 맞는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조창호 감독이 서예지 연탄가스 실제 흡입 요구 논란에 대해 19일 해명했다. /조창호 트위터
조창호 감독이 서예지 연탄가스 실제 흡입 요구 논란에 대해 19일 해명했다. /조창호 트위터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조창호 감독은 19일 트위터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모든 정황설명에도 그렇게 하란다면 영화를 그만두겠다"고 말하다가 해당 트윗을 삭제한 뒤 "우리는 소통의 과정을 통해 영화를 만들었음을 밝히고 추후 자세한 말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예지 측은 19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서예지가 이번 영화에 많은 애정을 쏟고 있다. 알려진 것과 달리 촬영 중 큰 문제는 없었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어 서예지와 조창호 감독 모두 곤혹스러워 하고 있으며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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