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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영의 일제강점기 행적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이타임즈 | 2016.03.10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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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눈물" 기념사업회, 11일 시민대토론회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목포의 눈물" 기념사업회는 11일 오후 목포시 원도심 오거리문화센터에서 "근·현대로 보는 가수 이난영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정태관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는 이윤선 목포대 국어국문학과 초빙교수와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원, 장유정 단국대 교수(대중음악평론가), 김광진 KBS목포방송국 방송부장 등이 참여한다


토론회는 일제강점기 이난영의 행적에 대해 대중음악적, 사회적·역사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평가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난영은 "목포의 눈물"과 "목포는 항구다" 등 목포를 알리고, 그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만드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하지만 레코드회사 소속된 인기가수로 군국가요 2곡을 부르면서 친일 행적 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


정태관 집행위원장은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 인명사전에 등재되진 않았지만 토론회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어떻게 재평가해야 하는지 간과해서는 안될 사안이라 판단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기념사업회는 오는 5월25일 이난영에 대한 연구와 평가를 주제로 제2차 토론회가 개최할 예정이다.


기념사업회는 그동안 대중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목포출신 가수 이난영을 삼학도 수목장 안장(2006)을 시작으로 "목포의 눈물" 노래 80주년 사업(2015) 등을 펼쳐왔다.


올 해에는 이난영 탄생 100주년을 맞아 김시스터즈 토크콘서트와 렉처콘서트, 전시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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