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지영 기자 = 지난 2023년 2월,정부는금융위원회, 금감원, 예탁원. 증권거래소가 STO토큰증권을 허가할 예정이라고발표하였다. 이에 발맞추어 각 업체들은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는중으로 밝혀졌다.

각 증권사들이플랫폼을 개발하는 IT업체들과 협업하는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으로써 약 6년간 특허와 저작권 그리고 플랫폼 개발에 힘써 노력하는 중소기업이 주목을 끌고 있다.바로 서울 서초구 헌릉로에 위치한 코트라 건물에 외국인 창업기업 업체로 등록되어 입주해 있는 '㈜멀티랩스'이다.

(주)멀티랩스의최기재 의장은 2019년 1월과 9월에 블록체인 실시간 결제시스템 특허를 출원하여 2020년 3월과 8월에 등록이 되었고 국제특허 PCT는 2020년 9월 신청되어 116개국에 출원한 바 현재까지 약 일본을 비롯하여 20여국가에 등록이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업무를 총괄하는 전략기획컨설팅 신이사는 "타임스템프(Timestamps), 리얼타임(Real time), 마켓플라이스(Market Prices)로 실물자산을실시간으로 결재가능한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플랫폼을 개발해 완성단계에 이르고 있으며 이 개발은 아마도 최초로 실물자산과 연동하여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특허기반"이라며 강조했다.

또신이사는 "미국 IT기업 윈크릭스와 인도 이머테크와 협업으로 퀘타큐(QuettaQ,앱다운가능)플랫폼에서 실물자산과 Q2Q를 연동하여 약 22년간 미국으로 수출 중인 ㈜아마르떼에서 제조하는 화장품을 ㈜아토지오 브랜드로 실물자산과 연동하여 판매하는 특허기반한 실시간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 3.0 )플랫폼은 아주 획기적일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주도하고 있는 STO토큰증권도 역시 특허기반한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플랫폼이 필요한 조건이라고 밝혔다.

(주)멀티랩스의최기재 의장은 "이미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있는 ㈜멀티랩스는 2023년 10월 17일 일본특허가 등록되어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제4차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어 대한민국을 기술강국으로 만드는 견인차역할을 하게 될것."이라소회를 전했다.

또한 일본 블록체인 관계사들은 특허에 따른 통상사용권 등에 대하여 질문과 약정에 대하여 일본 법인으로 질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기재 대표는 멀티랩스 (구,필립스멀티인터내셔날) 지사인 일본 법인장 고바야시와 수일 내에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일본 특허 관련하여 법률 검토가지난해에 이미 마쳐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최의장은 일본법인장과의 만남자리에서 일본 대형로펌 및 특허법인들과 협업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