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올해 추석연휴가 마무리됐다.

정부가 내수지작 활성화를 위해 10월 2일 임시공휴일을 지정하면서 추석연휴와 개천절을 잇는 6일간의 꿀맛같은 황금연휴 휴식을 취했다.

수요일인 4일부터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추석연휴 후유증이 다소 있겠지만 내년과 내후년의 긴 연휴를 기대할 수 있다.

우선 2025년 달력을 살펴보면 추석연휴는 10일간, 즉 열흘동안의 황금연휴를 쉴수 있다.

2025년 10월 3일 개천절을 시작으로 추석연휴와 대체공휴일, 10월 9일 한글날까지 7일간의 연휴가 이어지겠지만 10월 10일 금요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확률이 크다.
그렇게되면 12일까지 쉬면서 열흘간의 황금연휴로 국내여행 및 해외여행까지 다녀올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내년 2024년 추석연휴는 9월이다. 추석당일이 화요일로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연휴를 쉴수 있다.

개인적으로 19일과 20일 년월차 휴가를 쓴다면 10일간의 휴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