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이운안기자=법무부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는보호관찰위원협의회와안심정사의후원으로25일추석맞이원호물품및장학금전달식을개최했다.

이날올해검정고시시험에서우수한성적으로거둔보호관찰청소년8명에게보호관찰협의회김경민회장이온누리상품권(60만원상당)을전달하며축하해주었다.

또한추석명절을맞이하여경제적으로어려운대상자들에게안심정사에서기부받은쌀(70포)와추석선물세트77개등540만원상당의원호품을전달하고격려했다.

법무부보호관찰위원서울북부보호관찰소협의회김경민회장은"포기하지않고학업에대한의지를가지고열심히노력하여좋은결과를낸청소년들에게박수를보내며앞으로학업중단청소년들에대한지원을아끼지않겠다."고말했다.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최종철소장은"청소년들의건전한사회복귀를위해적극적인활동을해주시는김경민회장과위원들에게감사드리며,민족의명절인추석을맞이하여모두가행복한시간이되길바라며지역사회발전을위해준법지원센터가최선을다하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