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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도 반할 고래... 축제에 등장한 오로라 타프

한국스포츠경제 | 2022.10.0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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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김종원 회장(위)과 오로라 타프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김종원 회장(위)과 오로라 타프 /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축제들이 올해 다시 재개되고 있다. 그리고 각 축제 현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오로라 타프도 축제 열기 속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로라 타프는 가로 23미터 세로 18미터의 거대한 그늘막이다. 기둥에 연결돼 공중 위로 펼쳐진 모습이 오로라와 비슷해 이름이 붙었으며 태양의 위치와 조명의 밝기에 따라 색이 변해 아름다운 아경을 자랑한다.


단순히 날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펼쳐진 그물에 촘촘히 달려 있는 수 만 장의 필름이 부딪치며 소리가 나고 바람이라도 불어오면 청아한 고래의 소리가 하늘에 가득 찬다.


오로라 타프는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김종원 회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문제는 100% 수작업이라는 것. 가로세로 수십여 미터의 그물에 촘촘히 구획 지워진 수 만개의 사각형에 사람이 손으로 특수필름을 부착해야 한다. 작업 공정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팬데믹 전에 주문이 꽤 들어왔지만 고사했다.


하지만 오로라 타프를 설치했을 당시 사람들이 보여준 탄성과 표정을 잊지 못했기에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기 시작한 전국의 축제현장에 다시 한 번 고래가 날아오르는 모습을 오로라 타프로 재현할 결심을 했다.


오로라 타프는 판매와 대여 모두 가능하다. 다만수작업으로 제작돼 오랜 시간이 걸려 사전 주문 제작을 해야 한다.


알래스카 혹은 아이슬란드를 가야하고, 그곳에서도 운이 좋아야 볼 수 있다는 오로라. 평생 한 번 보기 어렵다는 그 오로라를 이제 맘껏 볼 수 있다는 데, 축제장의 신박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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