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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준석 성접대 의혹 불송치 결정..."공소권 없음, 증거불충분"

우리뉴스 | 2022.09.2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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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이준석 대표 SNS)(사진 출처 = 이준석 대표 SNS)

(서울=우리뉴스) 설현수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알선수재 등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지난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는 이 전 대표에 대한 고발사건 중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 혐의에 대해 '공소권 없음'과 '증거불충분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는 것.

이 전 대표는 지난 2013년 7월부터8월까지 당시 한나라당(현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며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로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줄을 대달라는 청탁과 함께 성 접대를 받고 지난 2015년 추석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경찰은 알선수재 혐의 중 지난 2013년 7월부터 2015년 1월까지의 범행 의혹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 지난 2015년 2월부터 2015년 9월까지의 범행 의혹에 대해서는'증거 불충분혐의 없음'으로 판단했다.

또한 경찰은 박 전 대통령의 방문과 관련해 지난 2013년 7월부터 2014년 9월까지 이뤄진 성 접대 등 각종 금품, 이익 수수 의혹과SK그룹 최태원 회장 사면과 관련해 지난 2014년 11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이뤄진 각종 금품, 선물 제공 의혹에 대해서도각각 이미 7년의 공소시효가 완성돼 '공소권 없음'으로 결론 내렸다.

경찰은 명절선물 제공은 '관계 유지' 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앞선 접대들과 '포괄일죄'(범행 수법이 비슷한 경우 하나의 범죄로 보는 것)를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전 대표에 대한 증거인멸과 무고 등 고발사건을계속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전 대표는지난 17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12시간 가량 조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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