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최은주 기자 = 지난 6월23일 경남 양산의 부산대학교 한방병원 한의약임상연구센터에 위치한 연구기업 '진바이오셀(주)'과 유통기업 '비앤씨(BnC)'가 천연소재 및 천연물의약품 연구개발 및 사업성장을 위한 상호업무협력 협약(MOU) 체결을 진행했다.

2016년에 설립한 '진바이오셀(주)'은 연구기업으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2019년 7월 및 11월에 두명의 박사를 대표이사와 소장으로 영입하면서, 병원성 미생물 매개 암생물학 전공 과정을 마친 이학박사(경북대학교 미생물학과 박사)이자 대경대 임상병리학과의 겸임교수인 '정태욱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는 유망한 바이오 연구기업이다.

정태욱 대표의 이력은 2005년 5월엔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 학회 우수연구자상'과 'SBS 서암학술장학재단의 국내 박사과정 연구지원 수혜'에 선정 되었고, 2008-2011년엔 미국 조지아의 에모리대학교 의과대학 윈쉽암연구소에서 암특이적 대사 연구로 박사후 연수과정을 마쳤으며 현재까지 병원성 미생물학, 면역학, 불임(난임)학, 암생물학, 천연소재활성 검증등으로 100여편 이상의 SCI(E)논문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이기도 하다.

또한, 2004년과 2011년엔 교과부 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으로 2회에 걸쳐 뽑힐만큼 '정태욱 대표'의 활약은 다방면에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