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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구 긴급복지생계지원금 130만원→154만원…재산기준도 완화

한국스포츠경제 | 2022.06.2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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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연합뉴스

[한스경제=김정환 기자]보건복지부가 고유가·고물가 등의 위기상황으로 생계곤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긴급복지 생계지원금'의 단가를 인상하고 재산 기준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22일 보건복지부 측은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고시에 따르면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단가는 현행 기준중위소득 26% 수준에서 30% 수준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인가구의 생계지원금은 48만8800원에서 58만3400원으로, 2인가구의 생계지원금은 82만6000원에서 97만7000원으로 인상된다.


4인가구는 130만4900원에서 153만6300원으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부 제공/보건복지부 제공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지급의 재산 기준도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된다. 현금화하기 어려운 실거주 1주택에 대해서는 최대 6900만원까지 재산액을 공제한다.


현재 대도시 거주자의 경우 재산액 2억4100만원 이하일 경우에 생계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만, 실거주 중인 주택이 있어 주거용재산 공제한도인 6900만원을 적용받을 경우 재산액이 3억1000만원 이하에 해당하면 생계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주거용재산 공제한도액은 대도시 6900만원, 중소도시 4200만원, 농어촌 3500만원이다.


또 금융재산액에서 공제하는 생활준비금의 공제율도 현재 기준중위소득 65%(4인가구 332만9000원)에서 100% 상당(512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이는 지급 기준이 되는 금융재산의 총액이 인상되는 효과가 있어 4인 가구 기준 금융재산액 기준이 현행 932만9000원에서 1112만1000원으로 조정된다.


실직, 휴·폐업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이 있어 긴급복지 생계지원금이 필요한 사람은 시·군·구청, 읍·면·동 주민센터, 보건복지 상담센터 등을 통해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상담을 받고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긴급복지지원제도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해 생계 유지가 곤란한 가구에 한시적으로 지원되는 것으로 생계급여, 실업급여 등의 지원을 받는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곽숙영 복지부 복지정책관은 "이번 생계지원금 인상이 고유가·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놓인 저소득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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