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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베트남 이커머스 티키 지분투자

한국스포츠경제 | 2022.05.0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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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박종훈 기자]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2000만명 이상 고객을 보유한 베트남 이커머스 선도기업 '티키'의 지분 10%를 인수한다.


주요 계열사인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각각 7%와 3%의 지분을 인수할 예정이다. 완료 후 신한금융은 3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티키의 최대 주주는 중국 텐센트그룹의 징둥닷컴이다.


티키는 베트남에서 식료품부터 디지털 서비스까지 다양한 상품과 빠른 배송을 강점으로 현지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베트남은 2023년 인구 1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세계은행은 전망하고 있다. 전체 인구 약 34%를 차지하는 15~34세 젊은층이 핵심 소비계층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 시장 역시 세계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닐슨에 따르면 연 성장률 35% 수준.


이커머스 4대 플랫폼 중 하나인 티키는 특히 은행들과 제휴를 맺고 자체 전자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매출을 늘리고 있다. 닐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하노이, 호치민, 다낭 등 대도시 쇼핑인구 20~30%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쇼핑으로 전환했다고 보고 있다.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라이프, 신한DS 등 그룹사가 베트남에 진출해 리테일, 기업금융, IB, WM 등 다양한 분야서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신한금융은 티키와 전략적 제휴로 ▲고객 접점 다변화 ▲비금융 정보 기반 신용평가 고도화 ▲디지털 환경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이 보유한 금융 전문성과 'Tiki'가 보유하고 있는 폭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새로운 융복합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금융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일류 디지털 컴퍼니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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