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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 방역 철저·시민 불편 최소화

뉴트리션 | 2022.04.1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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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청

전라남도 나주시가 코로나19 발발 이후 세 번째 맞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한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나주시는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 간 시 본청과 2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정부, 전라남도의 거리두기 연장 조치에 따른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포함해 교통·진료체계, 환경, 안전 등 분야별 대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종합상황실은 교통, 물가안정, 연료공급, 도로 복구, 생활쓰레기 수거, 재난·안전사고 대응, 코로나19 방역 및 보건·진료, 생활민원 처리, 가축 전염병 대책 등 11개 반으로 운영된다.


'코로나19·오미크론 방역 대응 진료공백 최소화'


나주시는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 대비 및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
응급진료기관인 나주종합병원과 빛가람종합병원 응급실이 정상 운영되며 관내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이 문을 연다.


병원, 약국별 운영 시간이 상이하기 때문에 방문 전 보건소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비상진료상황실(☏339-4841~4)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는 비상근무인력을 투입해 코로나19 PCR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 2개소(보건소·빛가람동)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나주종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는 24시간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쾌적하고 불편없는' 명절 … 민원 공백 최소화


시는 제증명 발급과 생활민원 안내를 위한 시청 및 20개 읍·면·동 통합민원창구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통합민원창구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 등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11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한다.


쓰레기 처리 문제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 비상근무 및 청소대책반도 운영된다.


생활쓰레기는 1월 31일, 2월 2~3일, 음식물 쓰레기는 1월 31일, 2월 3일에 각각 수거한다.


쓰레기 수거 문의와 불편신고는 시청 청소자원과로 하면 된다.


도로·교통사고 등 신속·능동 대처
시는 귀성객의 교통 편의와 도로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처에도 만전을 기한다.


주·야간 상시 도로 정비를 위한 비상 근무반을 편성하고 도로관리사업소, 국토관리사무소와 연계해 기상특보 등 재해·사고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여기에 경찰서와 유동 차량이 많은 주요 사거리 교통 정체구간에 대한 분산대책을 추진하고 교통불편 신고센터를 운영, 법규 위반 단속 교통 체증 해소, 대중교통 정보 제공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잠시 멈춤' 방역 협조 명절 분위기 조성


시는 내달 6일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연휴 기간 '잠시 멈춤' 캠페인을 통해 비대면 안부와 온라인 차례 등을 당부하고 나섰다.


고향 방문 시에는 백신접종 완료와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차례 등 명절 행사는 소규모로 진행하길 요청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오미크론 확산 차단의 중대 고비인 설 명절을 맞아 지역민과 향우가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향 방문 전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방문을 취소·연기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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