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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막걸리 논란 인터뷰 '거절'..."왜?"

제주교통복지신문 | 2021.09.26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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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가수 영탁과 예천양조 기업의 공방이 화제다.

 

25일 '실화탐사대'에서는 영탁의 이름을 두고 가수 영탁의 가족과 막걸리 기업 예천양조의 150억 원 논란을 파헤쳤다. 

 

과거 '미스터 트롯'에서 '막걸리 한잔'을 부른 영탁은 예천양조의 백구영 회장이 자신의 이름과 탁주에서 글자를 딴 '영탁'의 새로운 막걸리 상표를 고민하던 중에 마침 영탁의 막걸리 한잔을 듣고 영탁 상표를 출원하게 됐다. 이에 영탁은 업계 최고 금액을 경신하며 1억 6천만 윈에 예천양조와 영탁막걸리의 광고모델 1년 계약을 하게 됐다. 

 

막걸리 제조 기업 예천양조의 회장은 150억 원 논란이 촉발된 메모와 계약서 원본을 공개했다.

 

문건을 언론에 노출하지 않았던 이유를 묻자 예천양조 서울지사장은 "저희 속사정은 어마어마한 금액을 요구받은 상태였고, 영탁 씨하고 정말 마지막 안 좋은 선상에 서고 싶지 않았다. 도움 받은 것도 사실이고"라고 말했다.

이어 "영탁에 관한 모든 것은 자기 (어머니)가 책임진다"며 "매년 회사 상표사용료 20억 원, 전체로 (연간) 50억 원 정도 된다"고 털어놨다.

 

백구영 예천양조 회장은 영탁의 출연을 보자마자 영탁 막걸리의 상표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 (광고 출연료가) 6천만 원부터 시작했다"며 "인기가 회차마다 올라가서 1억 3천만 원까지 (출연료가) 올라갔다"고 털어놨다.

 

백 회장은 "5월 28일에 영탁 어머니가 찾아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영탁 어머니가) 우물신에게 직접 제를 지내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권영덕 예천양조 상무는 "제를 지내면서도 의아했다"고 덧붙였다. 영탁 어머니 측은 실화탐사대 제작진의 인터뷰를 거절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소속사에 따르면 회사 측에서 먼저 기만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백 회장은 영탁 측의 무리한 요구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기본으로 20억 원 주고 매출의 15%를 준다"며 "자산으로 120억 원이니 10%면 12억 정도 된다. 전 제품에 대한 로열티를 (영탁 측에서) 요구했다"고 밝혔다. 예천양조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우영제 회계사는 "매출액이 1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올라간 건 폭발적인 증가다"며 "(어머니가) 현금 30억 원만 요구해도 회사 운영이 어려워지는 건 맞다"고 했다.

 

제작진은 조 지사장과 영탁 측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하지만 영탁 측은 제작진의 인터뷰 요구를 거절했다. 이에 영탁 측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은 "(예천양조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뷰를 하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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