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사회

경북농기원, 농촌진흥청과 디지털농업 협력 강화

뉴트리션 | 2021.05.04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논콩 디지털농업 모델개발

[뉴트리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부장 오명규)와 상호 협력하여 노지 디지털농업 전환을 통한 우리 농업의 미래성장 동력을 구축하고자 경주지역의 '논콩 디지털농업 모델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의 대표작물인 콩은 재배면적(10,000ha) 전국 1위를 점유하고 있으며 주재배지인 경주의 콩 생산량은 136톤이지만 두부, 순두부 등의 가공식품에 사용되는 원료곡의 소요량 1,500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장마 등의 기상이변으로 콩 생산여건은 계속 나빠지고 있는데 콩 꼬투리가 맺히는 8월에 가뭄으로 토양수분이 부족하면 수량이 30% 정도 감소하고 있다.


현재 콩 생산량을 증대하기 위해서는 논에 콩을 재배해 콩 재배면적을 확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 지난 30일 경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광원영농조합법인 등 농업인, 경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노지 콩 재배 디지털농업 현장실증 기술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노지 콩 디지털농업 모델'은 먼저 트렉터 부착형 무굴착 땅속 배수기술을 적용해 지하수위를 조절하고 토양수분 센서를 설치하여 수분과 양분을 자동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토양환경을 조성한다.


이러한 디지털농업 기술을 적용해 논콩 노지 재배시 가장 문제되는 장마시 습해 등 병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토양수분 센서를 접목해 최적화된 재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랑을 만드는 동시에 콩을 파종하고 드론과 해충 포획용 스마트트랩을 사용하여 병해충을 방제하며 콩을 재배하는 기간 동안 영상기술을 활용하여 생육정보를 수집하고 무선통신 센서를 통한 재배환경 정보를 측정, 제어하도록 기술을 투입할 예정이다.


향후 블록체인 플랫폼을 적용하여 생산과 유통을 통합 관리하여 경주시를 생산-가공이 연계된 '신농업혁신타운'으로 조성, 디지털농업의 성공모델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디지털농업 기술 개발을 위해 올해부터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와 공동으로 '고추와 마늘에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땅속 물 공급기술'에 대한 연구에 착수하였으며 향후 복숭아 등 과수 작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주요 농업 선진국에서는 디지털농업으로 전환 중에 있으며 구글, 바이엘 등 다국적기업의 디지털농업 투자액은 64억 달러에 달한다"며, "기술혁신과 사회 시스템의 변화없이 생존할 수 없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대로 데이터ㆍ인공지능 기반 디지털농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경상북도 농업분야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0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인기 뉴스

지민 1위, "인기 여전"
국제뉴스db인기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 멤버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하며 여전...
히딩크 확진, "왜?"
15일(현지시각)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기자회견을...
스텔라장 퇴원, "횡문근융해증은?"...
사진 = 스텔라장 인스타그램가수 스텔라장이 퇴원 소식을 전했다...
안성시, 2021년 제2기 가족 원데이...
2021년 제2기 가족 1DAY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리플릿 ...
한예슬 남친 공개..."10살 연하 배...
한예슬 인스타그램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1년 5월 16일 [일]

[출석부]
도서문화상품권 5천원 왕뚜껑
[포인트 경품]
도서문화상품권 5천원 도서문화상품권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