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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7호 치킨 미담에 누리꾼 찬사 "홍대점 치맥 먹으러 가자" (1)

국제뉴스 | 2021.02.27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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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7호 치킨 미담에 누리꾼 찬사 철인7호 치킨 미담에 누리꾼 찬사 "홍대점 치맥 먹으러 가자"

치킨 프랜차이즈 '철인 7호' 치킨 사연이 화제다.


치킨 프랜차이즈 '철인 7호' 김현석 대표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지난달 '철인 7호' 부산 본사 앞으로 익명의 고등학생 A 군의 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



편지에 따르면, 고등학생 A 군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편찮은 할머니가 계셔 가장 역할을 하고 있었지만 지난해 코로나19로 일을 하지 못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A 군은 치킨을 먹고 싶다고 조르는 어린 남동생을 위해 5,000원을 들고 거리로 나섰지만 치킨 5,000원어치를 파는 집은 없었다.



하지만 철인 7호의 한 지점 점주는 형제들에게 가게 안으로 들어오라고 했고, 약 2만 원어치의 치킨을 대접한 뒤 돈을 받지 않았다. 이후 A 군의 동생은 형 몰래 박 씨가 운영하는 치킨집을 몇 번 더 방문했고 박 씨는 그때마다 대가를 받지 않고 치킨을 내줬다. 또 한 번은 미용실에서 동생의 머리를 깎여서 돌려보내기도 했다.



A 군 형제는 죄송스러운 마음에 그 이후부터 해당 지점을 방문하지 않았다. 하지만 A 군은 편지에서 "뉴스 보니 요즘 자영업자들이 제일 힘들다는 말이 많이 들려 철인 7호 사장님은 잘 계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 보는 저희 형제에게 따뜻한 치킨과 관심을 주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성인이 되고 돈 많이 벌면 저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 수 있는 사장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했다.


지난 26일 철인 7호 대표는 "점주님의 선행에 감동받아 영업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 드렸다"라며 "점주님은 계속 누구나 그랬을 거다, 괜찮다 말씀하시지만, 이 시대의 영웅"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보해 주신 학생과 연락이 닿는다면 장학금 전달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같은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 저녁때 홍대에서 친구 만나기로 했는데 철인7호 홍대점에서 치맥이나 해야겠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ㅠㅠ세상은 아직 살아갈만하다는걸.. 이렇게 따뜻한 사람도 있다는걸.. 너무 감사합니다 철인7호 홍대점 사장님..", "인성 와...부자되소서철인 7호점 사장님께!!!! 이거 보시고 울지 마세요 ㅠㅠ 글구 꼭 돈쭐 내주시기 바랍니다. 아참 철인 7호 사장님 주문 더 많아지면 학생을 알바로 채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장님~제가 감사하네요.홍대 가면 철인7호 꼭 들르겠습니다~", "세상에 이런 천사표 점주가 계셨다니...세상에 널리알려 칭찬해도 아깝지 않네요~훌륭한 철인7호 대표님! 복많이 받으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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