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사회

환경부, 한강 상류 고랭지 밭→흙탕물 줄이기 총력

국제뉴스 | 2020.06.01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세종=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환경부는 "한강 상류의 고랭지 밭에서 발생하는 흙탕물을 줄이기 위해 6월 1일부터 강원도, 산림청, 한국자산공사 등과 함께 고랭지 흙탕물 줄이기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한강 상류 지역인 강원도에는 전국 고랭지밭의 90% 이상이 있으며, 가파른 경사와 영농을 위한 복토 등으로 비가 많이 내리면 흙탕물이 대규모로 발생한다. 이때 흙탕물이 하천으로 유입됨에 따라 하천 상·하류간 갈등의 원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


특히, 2000년대부터 최근까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과 홍천군 내면에서 발생한 흙탕물이 내린천과 인북천으로 유입돼 인제군으로 흘러감에 따라, 해당 지자체의 휴양과 축제 등에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다.


이번 흙탕물 줄이기 방안은 흙탕물 저감형 농법 확대, 국공유지 휴경권고, 가파른 경사의 경작지 매입 및 완충식생대 조성, 임의, 불법 경작지 단속 및 복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방안은 그간 흙탕물을 가라앉히는 침사지와 같은 사후 처리시설 위주의 방식을 개선하여 흙탕물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이고 발생 원인자에 대한 책임을 부여토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흙탕물 저감 효과를 높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관계기관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흙탕물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적용됐다.


박미자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관련 지자체 및 관계 기관과 협업으로 흙탕물 저감형 농업을 확대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고랭지 흙탕물 발생을 원천 차단해 하천 생태계 보호와 지자체간 갈등 해결에 앞장 서겠다"라고 밝혔다.

0 0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인기 뉴스

[속보]광원아파트 화재, 아파트 25층서 불...주민 100...
[속보]광원아파트 화재, 아파트 25층서 불...주민 100세대 모두 대피부산 광원아파트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손담비 아기모공앰플 캐시워크 돈...
손담비 아기모공앰플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 '업데이트...
서울 대설주의보 발령…제설 2단계...
서울시가 대설주의보 발령에 대비해 제설 2단계 상향 비상 근무...
배민현대카드 오퀴즈 오전 9시 정...
배민현대카드 오퀴즈 오전 9시 정답 업데이트배민현대카드오퀴즈...
유명 BJ 감스트 실종설, 유튜브 관...
감스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관리자와 이틀째 연락이 되지 않으...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1년 1월 28일 [목]

[출석부]
스타벅스 화이트 초콜릿 모카 뚜레쥬르 3천원권
[포인트 경품]
스타벅스 화이트 초콜릿 모카 스타벅스 화이트 초콜릿 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