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사회

정부,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 수립

국제뉴스 | 2020.05.22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0 직업계고 지원 및 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0 직업계고 지원 및 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정부는 22일 직업계고 지원 및 고촐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는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관계부처와 직업계고 지원 및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는 "이번 범정부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이 고졸인재 채용을 주저하는 기업을 변화시키고 직업계 고등학교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며 현장실습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적극대응을 위한 직업계고 지원 및 취업 활성화 방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먼저 코로나19로 예상되는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게 조치한다.


온라인 원격 실습수업을 위한 VR 콘텐츠 등을 개발하고, 고용부, 산업인력공단과 함께 기능사 시험을 7월경에 한 번 더 응시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실습 학점제와 선도기업에 대한 현장실습기간 단축을 통해 기업의 고졸채용 수요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블렌디드 현장실습 제도를 통해 감염병 예방을 강화하고, 기업발굴 중점기관을 운영해서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된 후 기업의 고졸취업 수요에 즉시 대응한다.


또 직업교육 혁신을 위해 직업계고 교육과정, 교원 실습환경을 과감하게 혁신해서 산업변화에 발맞춰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사양성 특별과정 운영, 유연한 부전공과정 개설 등을 통해 신산업 분야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지원관은 지속적으로 1,000명 수준으로 확대해나가고 취업전담교사제를 새롭게 추진하고 법령 개정, 매뉴얼 개발, 교육청과 교육부의 합동점검과 함께 실험·실습실 안전보건 개선 과제를 발굴해 추진한다.


학생의 학습 및 건강권이 보장된 상태에서 기능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능경기대회 지원 및 개선안을 고용부와 함께 마련해나가고 특허청과 함께 모든 직업계고의 발명·지식재산 교육을 도입하고 고용부와 함께 1, 2학년 때부터 우수기업 탐방기회를 제공해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성장을 뒷받침한다.


AI 특화교육과정 등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기부와 함께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신설하는 등 후학습 경로를 더 확대하고 경제적 부담도 줄여나간다.


또한 현장실습생의 안전과 권익 강화을 위해 10월부터는 현장실습생도 근로자와 동일한 안전보건상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고용부와 함께 산업안전보건법을 개정했으며 기업 현장교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현장실습생의 안전보건 조치를 한층 더 강화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모든 현장실습생에게 안전조끼 착용을 의무화해서 기업 관계자의 관심과 지원을 유도하고올해부터 현장실습생의 교육훈련수당의 일부를 국가에서 지원해 현장실습생의 권익을 강화하고 기업의 부담을 덜어준다.


정부는 기업이 고졸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고용부의 클린사업과 융자사업을 현장실습 참여기업에 우선지원해서 안전한 기업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고용부의 청년추가고용장려금에 고졸자를 위한 별도 쿼터를 두어서 고졸자들이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고, 1~5인 미만의 영세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바꾸고 선도 기업에는 중기부, 금융위, 은행연합회와 함께 중소기업 지원사업 우대, 은행금리 우대의 혜택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시도교육청이 추천하는 선도기업에는 중기부, 조달청과 협업해서 앞서 언급한 선도기업의 혜택에 더해 정책자금 보증지원, 매출채권보험 우대, 공공입찰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부여하고 선취업 후학습 인증 선도기업에는 고용부와 협업해서 선도기업과 우수선도기업의 혜택에 더해서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우대, 근로감독 면제, 학습조직화 지원사업 우대, 고용지원금 제도신청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부여한다.


정부는 끝으로 취업지원을 더 강화해 나간다.


행안부와 협업해 지방직 9급, 행정직군 선발제도를 신설하고, 기재부와는 고졸 적합 직무를 중심으로 공공기관의 고졸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중기부, 병무청과 연계해서 취업맞춤 특기병 제도를 확대 개편하고, 군 복무 중에 직무교육 강화를 통해 경력단절을 줄여서 고졸채용을 활성화한다.


지역 잔존율이 높은 고졸인력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 교육청의 우수 협력사례를 발굴해서 확산하고, 비수도권은 지자체와 대학이 연계 협력하는 지역혁신 플랫폼과 연계해서 지자체, 교육청, 기업, 대학과 함께 고졸 취업을 활성화한다.


아울러수도권은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시범 운영해 교육청과 기초 지자체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겠습니다. 중앙은 고졸취업 활성화 추진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방은 지역별 협의체를 축으로 고졸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올해 중앙취업지원센터를 새롭게 출범해서 정부 차원의 고졸취업을 견인해나간다.


유은혜 부총리는 "고졸취업 활성화 정책들이 현장에서 뿌리 내리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고졸취업 활성화 추진 협의체 및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과제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것이며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정부부처는 협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0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인기 뉴스

'아빠본색' 길 아내, 눈물의 웨딩드레스 피팅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채널A '아빠본색'길의 아내가 그토록 소망해 온 웨딩드레스 피팅에 나서...
용인 은혜숲교회 목사발 7명 확진...
경기 용인시 기흥구 소재 ‘은혜숲교회’ 목사와 연관된 소모임...
화성시, 유실된 모래사장 복구에 3...
화성시청 전경./화성시 제공 [화성=김두일 기자]화성시(시장 ...
“2차 대재앙 온다” 코로나 예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예측한 14살 천재 ...
문재인 대통령, 봉오동전투 전승 1...
▲정세균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광장...

실시간 인기 뉴스

더보기

출석부&포인트경매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0년 6월 7일 [일]

[출석부]
세븐일레븐 3천원권
[포인트경매]
교촌치킨 허니콤보웨지감자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