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119문화상 공모전 시민참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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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 2020.04.14 |


▲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한 ‘제2회 119문화상 공모전’ 포스터(사진=경산소방서)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산소방서(서장 조유현)가 문학과 미술 작품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하는 ‘제2회 119문화상 공모전’ 홍보에 나섰다.

이번 공모전은 고등학생 이상이면 국민 누구나 참여해 문학분야(동화·소설)와 미술분야(상상화·기록화)에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엔 특별상을 신설해 교민·주한 외국인 초등학생 이상이면 미술분야에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재난극복을 위한 국민·정부의 협력과 동참문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1차 예심과 2차 본심사를 통해 문학 16점, 미술 20점, 특별상 4점을 선정, 우수작은 소방의 날 행사장과 소방청 청사 전시, 소방청 정책소식지 게재 등 다양한 행사와 홍보물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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