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구 물류창고 불…2억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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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 2015.06.03 |

(파주=국제뉴스) 장영광 기자 = 경기 파주시의 한 가구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지난 2일 저녁 6시21분쯤 파주시 파주읍의 한 가고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발생 약 2시간50분 만인 밤 9시11분쯤 진화됐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 불은 원목과 건물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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