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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칫국 끓이다 깜박"...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음 듣고 초기진화

국제뉴스 | 2018.01.15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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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저녁 8시 16분께 부산 금정구 남산동의 1층 주택에서 음식물 과열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해 큰 피해를 막았다/제공=금정소방서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최근 주택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자칫하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고를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부산 금정소방서는 지난 14일 저녁 8시 16분께 금정구 남산동의 1층 주택에서 음식물 과열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해 큰 피해가 없었다고 15일 밝혔다.


금정소방서에 따르면 주택 1층에 거주하는 박 모(여·64)씨는 가스렌지에 김칫국을 올려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 음식물이 타면서 주방은 연기로 가득차고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울렸지만, 목욕을 하고 있어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상태였다.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는 순간에 2층에 거주하는 윤 모(여·48)씨와 옆집에 살고 있는 김 모(여·74)씨가 타는 냄새가 나는 동시에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울리는 소리를 들어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회색연기가 집안 전체에 가득하고 목욕탕에 박씨가 쓰러져 있어, 이웃주민들의 신고가 조금만 늦었어도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는 긴급한 순간이었다"며 "단독경보형감지기 소리를 주민들이 빨리 인지한 점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이번 사고의 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가장 중요 요인이었다"고 말했다.


서명근 금정소방서장은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설치돼 있어 주택 전체로 벌질 수 있는 화재를 최소화했다"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주택용 소방시설을 적극적으로 설치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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