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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급종합·공공병원 의사 신규 채용 인건비 지원

한스경제 | 2024.04.20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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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보건복지부 제공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보건복지부 제공

[한스경제=이소영 기자] 정부가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비상진료체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추가 채용한 비상진료 신규 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조규홍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정부는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운영 중인 비상진료체계의 유지를 위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채용에 따른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인건비 지원 대상은 상급종합병원 38개소, 공공의료기관 37개소 등 총 75개소 의료기관이 해당한다.

이들 의료기관이 채용한 의사는 591명, 간호사는 878명이며 각 의료기관의 신청, 접수 결과에 따라 정부는 오는 19일까지 기관별로 예산을 교부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지원대상을 확대해 전공의 수가 많은 종합병원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조규홍 본부장은 "앞으로도 정부는 국민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해 중증·응급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철저하게 운영하고 현장의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이 지치지 않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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