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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5대은행의 단단한 벽이 깨지나, "인터넷은행"으로 주담대 많이 몰려

글샘일보 | 2024.04.03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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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5대 시중은행의 주택관련 대출 잔액이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감소는 전세대출의 급격한 줄어듦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전세 시장의 수요 감소와 더불어 전세대출을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옮기는 차주들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지난달 5대 은행의 주택관련 대출 잔액이 전월 대비 4494억 원 감소한 536조 647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에서도 전세자금 대출 잔액은 1조 7877억 원이나 급감하여 118조 5446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반면,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현상의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우선, 전세사기 사건으로 인한 전세 수요 감소가 있었습니다. 또한, 금융위원회가 지난 1월 도입한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해 많은 차주들이 보다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인터넷 은행으로 대출을 옮겼습니다. 이로 인해 인터넷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금리가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고, 이는 전통적인 시중은행에서의 전세대출 잔액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투자 대기 수요의 증가도 이루어져

한편, 지난달 요구불 예금 잔액이 33조원이 넘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투자 시장의 활성화와 투자 대기 수요의 증가가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주식과 가상자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며 요구불 예금으로 자금을 이동시킨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는 정기예금과 같이 장기간 돈이 묶이는 형태의 저축보다 유동성이 높은 요구불 예금에 대한 선호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현상은 금융 시장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과 인터넷 은행 간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더 나은 조건의 금융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투자 시장의 동향에 따라 금융 자산의 유동성이 증가하며, 이는 전반적인 금융 환경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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