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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이 간다] 혁신과 기술로 건설산업의 미래를 여는 액트파트너

한스경제 | 2024.04.0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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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다운 공법은 말 그대로 지상-지하를 동시에 시공하는 공법이다. /㈜액트파트너 제공2007년 설립한 ㈜액트파트너(대표이사 고수진)는 건설산업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공법개발을 통해 강합성 구조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높은 신뢰성과 경쟁력을 갖춘 곳이다. /㈜액트파트너 제공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산업 현장을 변화시켜 미래를 열어가는 강소기업들은 규모가 크진 않지만 혁신적인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007년 설립한 ㈜액트파트너(대표이사 고수진)는 건설산업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공법개발을 통해 강 합성 구조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높은 신뢰성과 경쟁력을 갖춘 곳이다.

건설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하며 사고 발생 시 인명이나 재산 피해의 규모도 크다. 따라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 같은 특성으로 인해 건설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신 기술을 적용하는 일에 보수적인 측면이 강하다.

이는 신 공법이나 자재를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선 법규와 기준 준수는 물론, 충분한 실험이나 공인 기관의 인증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산업환경 속에서 ㈜액트파트너는 국내 강합성 구조의 효시로 꼽히는 ACT Column의 개발을 시작했다. 또한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공법과 부재를 개발하는가 하면, 다수의 디자인과 특허, 신기술 등록은 물론 현장적용 확대를 통해 건설산업 발전을 선도 중이다.

2007년 설립한 ㈜액트파트너(대표이사 고수진)는 건설산업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공법개발을 통해 강합성 구조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높은 신뢰성과 경쟁력을 갖춘 곳이다. /㈜액트파트너 제공㈜액트파트너는 국내 강합성 구조의 효시로 꼽히는 ACT Column의 개발을 시작했다. /㈜액트파트너 제공

◆ 강합성 기둥의 선두주자 ACT Column

ACT Column은 각형 튜브 모양의 강판에 콘크리트를 충전한 강합성(Concrete Filled Tube) 기둥이다. 강관이 내부 콘크리트를 구속함으로써 기존 철근 콘크리트구조나 철골 구조와 비교해 강성·내력·변형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은 인력이 투입되는 거푸집이나 철근 공정을 최소화 또는 생략해 인력의 투입을 줄이면서도 빠른 시공이 가능하다.

액트파트너의 ACT Column은 독창적인 형상으로 제작돼 구조와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ACT Column은 롤 포밍(Roll Forming)으로 구부린 'ㄱ'자 형상의 단위 부재 4개를 결합해 제작하는데, 이 형상은 용접이 간단하고 용접에 의한 열 변형에 저항성이 높아 제작이 쉽고 빠르며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앵커형리브로 인한 좌굴(挫屈)에 대강판의 저항 능력이 증가해 기존의 부재보다 얇은 강판으로도 같은 하중에 저항할 수 있다. 따라서 경제적이고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탄소저감에도 일조하는 강점을 지녔다.

㈜액트파트너는 건설산업 현장에서 ACT Column의 적용 및 확대를 통해 그 성능을 입증해왔으며, 2009년에는 (사)한국강구조학회로부터 'ACT Column 및 접합부 성능인증', 2010년에는 (사)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로부터 'ACT Column 구조안정성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지난 2011년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하는 건설신기술(NET인증) 제631호로 지정받았다.

㈜액트파트너는 ACT Column의 설계 및 제작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큰 축하중 내력이 요구되는 건축물을 위한 'ACT ColumnⅡ(확장형, 2012년)' 및 내부에 콘크리트 타설 관이 내장된 'ACT mt Column(2017년)'을 각각 출시해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ACT Column은 이 같은 기술력과 개발을 통해 건설산업권에서 고성능·환경 친화성·공간 효율성·경제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2008년 11개 건축물에 적용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00여 건 이상의 현장에 적용, 강 합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탑다운 공법의 집약체, ACT Down System(ADS)

㈜액트파트너는 국내 강합성 구조의 효시로 꼽히는 ACT Column의 개발을 시작했다. /㈜액트파트너 제공탑다운 공법은 말 그대로 지상-지하를 동시에 시공하는 공법이다. /㈜액트파트너 제공

탑다운 공법은 말 그대로 지상-지하를 동시에 시공하는 공법이다. 1층 바닥을 먼저 형성한 뒤에 지하층 굴착을 진행, 지하층 바닥을 형성해 내려가는 동시에 지상 1층부터 순차적으로 시공해 올라오는 공법이다. 탑다운 공법은 지상과 지하의 동시작업을 통해 공기를 단축함은 물론, 1층 바닥을 선 시공하기에 작업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우선 시공한 1층 바닥으로 인해 굴착 진동소음분진이 줄어 주변 환경과 인접 건물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ADS 공법은 △ACTColumn 또는 ACTmtColumn(역타 하중 지지용 기둥) △ACTPile(흙막이벽체용 파일) △ACTWale(토압지지용띠장)들을 선택 적용해 건설현장의 지하 굴착 시 주변 구조물 안정성 확보는 물론, 공기단축과 최고의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진보된 탑다운 공법이다.

㈜액트파트너는 최근 지상-지하를 동시에 시공하는 공법인 탑다운 공법을 개발 적용하고 있다. /㈜액트파트너 제공㈜액트파트너는 강합성 구조에 대한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설시장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충전형 강합성 기둥과 보를 조합한 강합성 구조 시스템인 ACT System을 개발했다. /㈜액트파트너 제공

◆ 기둥 단면적과 보의 춤 줄여 공간 구성 효율성을 높이는 ACT System 개발

㈜액트파트너는 최근 지상-지하를 동시에 시공하는 공법인 탑다운 공법을 개발 적용하고 있다. 이는 지상과 지하의 동시작업을 통해 공기를 단축함은 물론, 1층 바닥을 선 시공하기에 작업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에 지난 2023년에는 (사)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로부터 'ACT DownSystem공법'에 대해 기술인증을 받았다. ADS 공법의 기술인증 획득은 ACT Column의 성공에 그치지 않고, 2007년 이래로 16년간 탑다운 공법에 적용되는 주요 구조 부재에 대해 끊임없이 진행한 연구개발의 결과물이다. 또한 각종 기술 인증(국토교통부 신기술·건축구조기술사회 인증·강구조학회 인증·내화구조 인정)을 획득, 구조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이에 현대건설·GS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호반건설 등, 주요 대형 건설사에서 채택, 사용되고 있다.

강 합성 구조 부재는 상대적으로 작은 단면의 부재로도 큰 하중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고성능 건축구조 부재로써, 적용 분야가 탑다운 공법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변화하는 건설시장은 물류시설·데이터센터·하이테크시설과 같이 높은 층고는 물론이고 큰 하중이나 더 긴 경간(span)을 갖는 건축물을 요구하고 있다.

㈜액트파트너는 강 합성 구조에 대한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설시장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충전형 강 합성 기둥과 보를 조합한 강 합성 구조 시스템인 ACT System을 개발했다. ACT System은 건축물과 현장상황에 따른 다양한 구조 시스템에 대응하기 위해 △ACT Column, ACT mtColumn(충전형 합성 기둥) △AU Girder, MT Girder(강 합성 보) △Couple Girder(CPG) 등으로 구성됐다.

건축물의 대형화는 기둥 크기와 층고의 증가를 수반하는데, ACT System을 적용하면 기둥 단면적과 보의 춤을 줄여 공간 구성의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층고를 낮출 수 있다. 이러한 강점 때문에 ACT System은 2016년 출시 이후 50여 개 이상의 건축물에 적용됐으며 지속적으로 그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기능 인력의 고령화 및 공급 부족, 근로시간 단축, 임금상승 및 작업 폐기물, 비산먼지, 소음 등 환경문제, 안전사고와 같이 현재 건설산업이 당면한 구조적,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에 대한 대안 중 하나가 공업화 건축이다. 공업화 건축은 공장생산-현장조립(Off-Site Construction, OSC)공법이라고도 하며, 말 그대로 공장에서 부재를 제작 및 선조립해 현장에 반입, 설치하는 공법이다. 이는 건설현장의 작업을 최소화함으로써 인력투입 감소, 생산성 향상, 안전사고 및 환경문제 발생 예방 등의 이점이 있다.

㈜액트파트너가 개발한 강 합성 구조 제품들은 모두 공장생산-현장조립 공법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부재가 표준화되어 높은 생산성을 가지며, 거푸집이나 동바리 등의 가설 시설물의 사용이 배제돼 시공이 간편하고 작업 폐기물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건설현장에서는 ADS공법, ACT System 등의 다양한 강합성 구조 공법이 적극적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액트파트너는 지난 17년동안 2건의 건설신기술인증(NET), 6건의 학회 기술인증, 10건의 내화구조 인정, 80여 건의 디자인 및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액트파트너 제공㈜액트파트너는 지난 17년동안 2건의 건설신기술인증(NET), 6건의 학회 기술인증, 10건의 내화구조 인정, 80여 건의 디자인 및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액트파트너 제공

◆ 고정관념 얽매이지 않고 도전 정신으로 창의적인 신기술 개발 매진

최근에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공업화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액트파트너는 삼성물산과 TF(Tied Form) Girder를, 삼성엔지니어링과는 FCC(Forming Composite Column)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얇은 강판을 이용한 영구 거푸집과RC보 또는 SRC기둥의 철근을 공장에서 선 조립하는 형식의 제품이다. 건설사와의 협업으로 연구개발에서부터 시공까지 진행해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공업화 기술이 건설산업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액트파트너는 지난 17년동안 2건의 건설신기술인증(NET), 6건의 학회 기술인증, 10건의 내화구조 인정, 80여 건의 디자인 및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것은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액트파트너는의 고수진 대표는 앞으로 "급변하는 건설 환경에서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도전 정신으로 창의적인 신기술 개발에 매진함으로써 건설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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