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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현대건설 JV,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수주

한스경제 | 2023.10.2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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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현대건설 JV,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수주
자푸라2 현장위치.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한스경제=문용균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건설과 함께 지난 23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이하 아람코)로부터 초대형 가스플랜트 증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 조인트벤처(이하 현대엔지니어링 JV)가 지난 2021년에 수주한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Phase-1)' 부지 바로 옆에 조성될 예정으로 자푸라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가스를 처리하는 설비(Gas Processing Facilities)와 황회수설비(Sulfur Recovery Units) 등을 추가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중 현대엔지니어링 JV는 황회수설비 패키지와 유틸리티 기반시설(Utility & Offsite)을 담당한다. 계약금액은 약 23억 달러(한화 약 3조 1000억원)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유수의 탑티어(Top-tier) 건설사들과의 입찰 경쟁 끝에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Phase-1)에 이어 증설 프로젝트(Phase-2)까지 수주함으로써 발주처인 아람코로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사업수행 역량을 인정받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한 팀을 이뤄 대형 플랜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함께 이끈 경험이 큰 몫을 했다.


양사는 쿠웨이트 알주르 LNG 수입 터미널 프로젝트와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중동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도 다수의 사업을 수주 및 수행하며 글로벌 종합건설사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미국 GTL Americas사가 발주한 파인블러프 GTL 프로젝트의 기본설계(FEED) 용역을 수주했으며, 앞선 6월에는 폴란드 폴리체(Police)지역에 준공을 앞둔 '폴리머리 폴리체 PDH/PP 플랜트' 프로젝트의 폴리프로필렌(PP) 초도 생산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2019년 계약 당시 약 10억유로(한화 약 1조 4천억원) 규모의 폴리머리 폴리체 PDH/PP 플랜트' 프로젝트는 폴란드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플랜트이자 우리나라 건설사가 유럽연합(EU) 국가에서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라는 수식어가 붙었었다.


유럽 진출에 자신감을 얻은 현대엔지니어링은 2021년에 또 한 번 폴란드 최대 국영정유기업 PKN 올렌의 'PKN 올레핀 확장공사'프로젝트를 스페인의 TR(Tecnicas Reunidas)사와 함께 수주하며 글로벌 사업수행 역량을 입증했다.

현대ENG·현대건설 JV,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수주
기념촬영 사진 (사진=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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