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경제

질병관리청, 19일부터 전 국민 무료 코로나 접종 발표

한스경제 | 2023.10.04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질병관리청, 19일부터 전 국민 무료 코로나 접종 발표
백신 접종 이미지. /펙셀스 제공

[한스경제=양미정 기자]질병관리청이 오는 19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코로나19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접종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적극 권고되며 일반 국민도 본인 희망 시 접종받을 수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당 백신은 코로나19 최근 유행 변이에 대응해 새롭게 개발됐다. 특히 인플루엔자(독감) 백신과의 동시 접종도 가능할 만큼 안전성과 유효성도 확인됐다. 실제로 WHO는 최근 접종 편의성을 위해 각국에 동시접종을 권고, 해외 주요국 역시 동시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동절기 접종에 활용되는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XBB 계열 변이에 대응해서 개발된 XBB.1.5 단가백신이다. 접종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이전 코로나19 예방접종 때는 기초접종 2회 후 일정 간격을 두고 추가 접종을 했으나, 이제는 변이 유행에 대응해 연 1회 접종을 원칙으로 한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많은 국민이 겨울철에 접종받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접종 종료일을 설정했다"며 "이번 동절기 접종은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기간 내에 1회만 맞으면 완료된다"고 밝혔다.


지난 동절기(22~23년)에는 반복되는 백신 접종에 대한 국민 피로도로 인해 코로나19 접종률이 당국의 목표치에 미달했었다. 이번에는 내년 3월까지 접종 종료 기한을 설정하고 접종 편의를 높여 고위험군의 접종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접종 적극 권고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입원·입소자, 종사자) 등 고위험군이다. 고위험군이 아닌 12∼64세 일반 국민 역시 희망하는 경우 맞을 수 있다.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대다수 국민이 감염이나 접종으로 기본적 면역은 갖고 있어 1회 접종으로 기존 면역력 강화가 가능하다"며 "연구 자료에 따르면 XBB.1.5 백신 접종을 통해 EG.5, BA.2.86 등 지금 유행하는 변이주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1 0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댓글쓰기

뉴스 > 경제

이전 1 2 3 4 5 6 7 8 9 10

실시간 인기 뉴스

더보기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3년 11월 30일 [목]

[출석부]
빽다방 초코라떼(HOT) 조지아 캔커피
[포인트 경품]
빽다방 초코라떼(HOT) 빽다방 초코라떼(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