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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나스닥 선물지수 하락...연준 매파 발언에 국채금리 최고치

국제뉴스 | 2023.10.03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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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다우, 나스닥, 선물지수 / KBS 뉴스 캡쳐

미국 선물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7시 41분(현지시간) 기준 다우 선물은 0.47% 하락한 33,481.00에, 나스닥 100 선물은 0.77% 하락한 14,869.25에 거래 중이다.


미국 연방정부가 셧다운 위기에서 한숨 돌리게 되자 미국 국채 금리가 치솟았다. 2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이날 한때 4.703%까지 오른 뒤 4.683%에 마감했다. 장중 4.703%는 2007년 이후 최고치이다.


제롬 파월 의장과 마이클 바 부의장, 미셸 보먼 연준 이사 등 연방준비제도(Fed) 고위 인사들이 매파적 발언을 내놓으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다.


연준 내 매파로 꼽히는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려면 여러 차례의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바 부의장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경제학 포럼에서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되돌리기에 충분히 긴축적인 수준에 이르렀거나 매우 근접했다"면서도 "(목표 달성을 위해) 한동안 금리 수준을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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