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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즈, 제11회 한일청년포럼 ‘한일청년교류 10년, 무엇을 전환할 것인가’ 개최

이슈와뉴스 | 2023.02.0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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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일청년포럼 ‘한일청년교류 10년, 무엇을 전환할 것인가’ 포스터

사단법인 씨즈(이하 씨즈)는 2월 2일 서울특별시 청년허브 다목적홀에서 제11회 한일청년포럼 ‘한일청년교류 10년, 무엇을 전환할 것인가’를 개최한다.

해당 포럼은 한일 양국의 은둔형외톨이, 고립청년, 니트, 보호종료청년 등 취약계층 청년 지원 전문가 10명이 모여 청년 생태계 및 취약청년 지원의 현장 사례를 발표하고 한일 미래 청년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 앞서 씨즈는 2022년 제10회 한일청년포럼을 통해 팬데믹 이후 고립청년을 위한 지원정책과 방법론을 이야기한 바 있다. 해당 포럼에서는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추진 현황 및 일본의 청년 지원 변천사와 팬데믹 이후 청년 지원의 전망에 대한 주제를 다뤘다.

더 나아가 이번 포럼을 통해 한일 각국의 취약청년 자립 지원 현장 사례와 차이를 면밀히 분석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모색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일 취약청년 지원에 대한 기조 발제와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먼저 기조 발제에서는 한일 양국의 청년 지원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살펴본다. 해당 발제는 △서울청년기본조례 9년, 청년의 삶은 바뀌었는가?(이은애 사단법인 씨즈 이사장) △일본 은둔형외톨이 지원 20년, 왜 장기화되고 있는가?(구도 케이 NPO 소다테아게넷 이사장) △한일 은둔형외톨이 지원 현장 광주 사례(박현정 광주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팀장) △한일 은둔형외톨이 지원 현장 오키나와 사례(긴조 타카카즈 오키나와 청년자립지원센터 츄라이유이 대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사례 발표는 한일 양국의 취약청년 지원 전문가들이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지원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그중 김연은 생명의전화 청년이음센터 관장이 ‘고립청년 지원의 민관 협력체계’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고립청년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안전망 구축 필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지역 기반의 민관 협력을 통한 고립청년 지원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해당 발표 외에도 △보호종료청소년의 자립 지원(김성민 브라더스키퍼 대표) △청년 자립을 위한 지역 생태계 수축(야마모토 마사토 K2인터내셔널 재팬 본부장) △농업을 통한 자립 지원(깃가와 노조미 NPO Buen camino 대표) △국제 교류를 통한 회복 지원(이소다 코지 NPO good! 대표) △청소년에서 청년 자립으로의 이행(조순실 들꽃청소년세상 대표, 함께걷는아이들 이사장)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사전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 청년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애 씨즈 이사장은 “은둔고립의 원인은 너무도 복합적이고 사회적 문제의 결과이자 현상이기 때문에 개인에 초점을 맞춘 심리 상담으로는 해결되기 어렵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과 일본이 고립은둔청년 지원 방안을 단순 벤치마킹하지 않고 각국 청년들의 삶의 조건과 문화 차이를 고찰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해답을 나눌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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