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경제

2030년까지 해외 원전해체 시장 1억달러 수주 추진

한국스포츠경제 | 2022.12.02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산업통상자원부 전경.산업통상자원부 전경.

[한스경제=김동용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 개최를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원전해체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는 한편, '2022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원전해체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내 준비현황과 향후 과제를 점검했다.


정부와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에서는 글로벌 해체시장 확대에 맞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원전해체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전세계적으로 영구정지 원전이 204기에 달하는 가운데, 향후 글로벌 원전해체 본격화에 대비해 2030년까지 △해외 1억 달러(약 1299억원) 수주 △전문기업 100개 육성 △전문인력 2500명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3482억원을 들여 원전해체산업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기술을 고도화하고, 중수로 해체기술을 확보하기로 했으며,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적 확보를 위한 초기시장을 형성하고, △기술인증 및 전문기업 확인제도를 신설하는 한편, △국내 해체역량에 맞춘 단계적 해외진출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10월 착공한 원전해체연구소를 해체기술 실증체계과 원스톱 수출 컨설팅 기능을 함께 갖춘 종합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어 개최된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에는 산학연 전문가와 일반인 2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원전해체 시장 진출을 위한 기관기업별 진출전략과 해외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추진전략을 모색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프랑스 국영 원전기업 Orano의 Jean-Michel Chabeuf 수석기술고문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해체산업 생태계 조성, 전문기술 및 인력 확보, 원전해체 종합계획 수립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서대권 한국수력원자력 해체사업부장은 "국제협력을 확대해 해외원전을 인수해해체사업을 수행하는 사업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은 "글로벌 원전해체 시장은 수출주도형 국가인 우리로선 놓쳐서는 안 될 기회"라며 "정부는 원전해체 산업생태계 구축과 우리 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 0
저작권자 ⓒ 한국스포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뉴스 > 경제

이전 1 2 3 4 5 6 7 8 9 10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3년 2월 9일 [목]

[출석부]
GS칼텍스 20,000원 농심 고구마깡
[포인트 경품]
GS칼텍스 20,000원 GS칼텍스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