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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국가 경제 힘 보태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

한국스포츠경제 | 2022.08.13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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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최정화 기자]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새롭게 주신 기회에 감사하며 국가 경제에 힘을 보태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부당합병 의혹 3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부당합병 의혹 3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이 부회장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저의 부족함 때문에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어서 기업인의 책무와 소임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경제에 힘을 보태고,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정부의 배려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울러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법무부의 사면 발표가 있던 이날 오전에도 이 부회장은 부당 합병 의혹과 관련 공판으로 법원에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12시께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앞에서 복권 소감을 묻는 기자들에게 "국가경제를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 감사드린다"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어 '아직 남은 재판에 어떻게 임할 것인지' 등 질문에는 말을 아끼며 법원을 떠났다.


이 부회장은 사면 복권으로 취업제한이 해제되면서 이달 15일부터 경영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다만 현재 계열사 부당 합병 의혹에 대한 재판이 매주 진행 중이어서 사법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 부회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부당 합병과 이를 위한 회계 부정을 지시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등)로 2020년 9월 기소돼 2년 가까이 1심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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