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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분기 매출 1조 4100억 · 영업이익 2,113억 달성

국제뉴스 | 2022.08.1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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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 항공기 수송모습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블랙이글스 항공기 수송모습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국제회계기준(K-IFRS)별도 재무제표 기준2분기 매출1조4,100억원,영업이익2,113억원,당기순손실915억을 기록했다.


화물 사업 호조 지속 및 국제선 운항재개 확대에 따라2분기 매출액(별도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51%늘어났고,영업이익은123%증가했다.


환율 영향에 따른 외화환산손실로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영업이익은 작년2분기 이후5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2분기 화물 사업 매출은8,183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16%증가했다.지역별로는 ▲ 유럽 ▲ 동남아 ▲ 중국 노선 등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52%, 20%, 51%증가해 실적을 견인했다.주요 운송품목은 ▲ 전자기계 및 기계부품 ▲ 반도체 및 제조장비 ▲ 자동차 및 부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진단키트 및T50고등훈련기 전세기 수송 유치,경유지 조정 등 탄력적 노선 운영을 통한 공급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했다.


여객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국제선459%,국내선59%증가해5,043억을 기록했다.국내외 출입국 규제 완화 및 여행 수요 회복세에 따라 국제 여객 공급을 점진적으로 확대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 유럽 ▲ 미주 ▲ 동남아 노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1,121%, 523%, 525%증가하는 등 장거리 및 동남아 노선 중심으로 회복세가 두드러졌다.아시아나항공은 파리,로마,하와이 운항재개 등 국제선 운항을 전분기 대비 주39회 확대해 수요 동향에 적극 대응했다.


한편,아시아나항공은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해,화물 수요를 사전 확보하고 공급 최적화를 위한 운항 스케줄 재검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여객 수요가 견조한 노선을 중심으로 지속 증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화물 사업이 버팀목이 된 가운데 국제 여객 사업이 점진적으로 회복됨에 따라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하반기에도 안전운항,효율적 기재 운영 및 노선 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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