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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고용증가에 혼조…다우 0.23%↑·나스닥 0.5%↓

한국스포츠경제 | 2022.08.06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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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7월 고용이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에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우려가 강화돼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뉴스뉴욕증시가 7월 고용이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에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우려가 강화돼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뉴스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7월 고용이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에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5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65포인트(0.23%) 오른 32,803.4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75포인트(0.16%) 떨어진 4,145.19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3.02포인트(0.50%) 하락한 12,657.56으로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빅테크 대장주인 애플이 0.14%, 메타플랫폼(페이스북)은 2.03%, 구글 모기업 알파벳은 0.61% 하락했다. 인텔(-0.76%), 마이크로소프트(-0.26%), 넷플릭스(-1.36%), 엔비디아(-1.18%) 등 떨어졌다. 반면, 골드만삭스(0.84%)와 JP모건체이스(3.03%)는 상승했다.


이날 고용 지표는 경기 침체와 달리 증가했고, 연준의 공격적으로 긴축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52만8000명 증가했다. 전달 기록한 39만8000명을 크게 웃돌았을 뿐 아니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5만8000명 증가도 크게 뛰어넘었다.


반면, 실업률은 3.5%로 시장예상치보다 0.1%포인트보다 낮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전인 2020년 1~3월(3.5%) 수준으로 돌아갔다. 임금상승률은 지난달보다 0.5% 올랐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했다.


주가지수 선물은 하락세로 돌아섰고, 달러화 가치는 크게 뛰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ICE 달러지수는 장중 1% 이상 오른 106.936까지 올랐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14bp(0.14%포인트) 급등한 2.84% 수준에서 거래됐다. 2년물 국채금리도 17bp(0.14%포인트)가량 올라 3.22%를 기록했다. 10년물과 2년물 차이는 40bp를 넘어서며 2000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연준이 더욱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단기물 금리가 더 크게 상승한 것이 금리 격차를 확대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고용 지표로 연준이 긴축 속도를 완화할 것이라는 전망은 크게 약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 라일리 파이낸셜의 아트 호건 수석 시장 전략가는 "연준이 내년에 방향을 틀어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에 올라탄 사람들은 다음 역에서 내려야 할 것"이라며 "이는 더 이상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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