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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로봇, 무역센터·테헤란로 달린다

한국스포츠경제 | 2022.06.08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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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로봇이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와 테헤란로 일대에서 서빙 및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배민 로봇이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와 테헤란로 일대에서 서빙 및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한스경제=박슬기 기자]배달의민족이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와 테헤란로 일대에서 로봇 서빙·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AI·5G 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에 우아한형제들 컨소시엄의 '테헤란로 로봇거리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 선정에 따라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무역센터와 테헤란로 일대에서 서빙로봇, 배달로봇 등을 통한 다양한 형태의 로봇 배달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서빙, 배달 등 여러 로봇 서비스를 한 곳에서 동시에 구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8월 무역센터 내 식음료 매장을 대상으로 서빙로봇을 운영한다. 이번에 투입되는 서빙로봇은 '딜리S'로 지난 3월 첫 선을 보였다.


우아한형제들은 2019년부터 다양한 환경에서 축적해온 서빙로봇 서비스 경험을 토대로 코엑스몰에서 수준 높은 서빙로봇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월까지 전국 500여 곳의 외식 매장에 630여 대의 서빙로봇을 공급한 바 있다.


10월에는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오피스 근무자를 대상으로 실내 D2D(Door to Door)로봇배달서비스를 출시한다. 건물 오피스에서 배민 앱을 통해 코엑스몰 내 식음료 매장 음식을 주문하면 실내배달로봇 '딜리 타워'가 배달하는 방식이다.


딜리 타워는 출입문, 엘리베이터 등과 연동돼 사람의 도움없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배달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실증 사업엔 처음으로 LG전자의 '클로이 서브봇' 모델을 딜리 타워로 활용한다.


내년에는 배달로봇의 서비스 지역을 테헤란로로 넓힌다. 트레이드타워 외 인근 다른 오피스 빌딩에서도 딜리 타워를 활용한 실내 D2D 서비스를 추진한다. 배민의 실내외 배달로봇 '딜리 드라이브'를 활용한 실외 D2D 배달 서비스도 선보인다.


김요섭 우아한형제들 로봇배달서비스실장은 "우아한형제들이 그동안 쌓아온 서빙·실내·실외배달 로봇 서비스 경쟁력을 서울 대도심 속 랜드마크에서 구현해 국민들께 선보이고자 한다"며 "이번 사업이 자율주행로봇 확산을 위한 제도적 인프라 구축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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