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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상 최대 1분기 매출 77조 …반도체·프리미엄 효과

우리뉴스 | 2022.04.2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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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리뉴스) 노익희 기자 = 삼성전자가 반도체, 프리미엄 효과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3분기 연속 신기록 경신이다.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 77조7815억원, 영업이익 14조121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지난 28일 발표했다.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9%, 영업이익은 50.5%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메모리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 S22 시리즈와 프리미엄 TV 판매 호조 등으로 전분기 대비 이익과 이익률이 모두 개선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영업이익과 이익률 모두 각각 9조3829억원에서 14조1214억원, 14.3%에서 18.2%로 크게 증가했다.

사업별로 보면 DS 부문은 1분기 매출 26조8700원, 영업이익 8조4500억원을 기록했다.

메모리는 서버용·PC용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전환을 통해 서버용은 역대 최대 분기 판매를 기록했고, 예상보다 가격 하락도 완만해 시장 전망을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시스템LSI는 모바일 비수기 영향으로 SoC(System on Chip)와 이미지센서(CIS) 공급이 감소했으나, 긍정적 환영향과 판가 인상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파운드리는 공급 이슈 등 우려 속에서도 모든 응용처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첨단공정 비중을 확대하고 수율도 안정 궤도에 진입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분기 매출 7조9700억원, 영업이익 1조900억원으로 집계됐다.

중소형 패널의 경우 스마트폰 주요 고객사의 판매 호조, 게이밍 등 신규 응용처 판매 확대로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으로 나타났다. 대형 패널은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수율이 예상보다 빨리 안정화된 가운데 QD 디스플레이 적용 모니터가 출시됐다.

DX 부문은 1분기 매출 48조700억원, 영업이익 4조5600억원을 기록했다.

MX(모바일)은 부품 공급 부족, 지정학적 이슈, 부정적 환율 영향 등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도 향상됐다.

영상디스플레이는 Neo QLED, 초대형 등 프리미엄 고부가 전략제품 판매 확대로 시장 수요 감소 상황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성장하고 이익도 개선됐다.

생활가전은 원가 부담 상황 가운데서도, 비스포크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판매가 성장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환율의 효과도 있었다. 전분기 대비 약 3000억원 수준으로 영업이익에 긍정적 영향이 있었다.

삼성전자 측은 "거시경제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 매우 어려운 경영 여건 가운데서도 임직원들이 혁신과 도전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고객사·협력회사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또다시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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