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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시공 현장서 위법사항 254건 적발

한국스포츠경제 | 2022.04.1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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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시공현장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고용노동부 제공현대건설 시공현장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고용노동부 제공

[한스경제=김준희 기자]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254건이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현대건설 주요 시공 현장 36개소를 지난달 감독한 결과 20개 현장에서 총 254건 위반사항을 발견해 67건은 사법조치하고 187건에 대해선 과태료 3억7126만원을 부과했다. 254건은 원청업체와 하청업체 위반사항을 모두 합친 수치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6건 사망사고에 이어 올해 1분기 2건 사망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세부 위반 내용으로는 △안전난간, 작업발판 등 추락·전도 방지 조치 위반 59건 △일부 손상된 거푸집 사용, 조립기준 미준수 등 붕괴사고 예방조치 미이행 6건 △유해위험방지계획 제도 관련 12건 등이다.

특히 1개 현장은 중대한 유해·위험요인이 있는 것으로 판단해 작업중지명령을 했으며 개선 확인 후 해제했다.

노동부는 현대건설뿐 아니라 다른 건설업체에서도 안전조치 미준수 상태가 있을 수 있음을 고려해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건설공사를 시공하는 건설업체 경영자에게 현장 법 준수 여부를 점검·확인하고 개선 조치를 당부할 계획이다.

김규석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안전조치가 철저히 준수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본사 점검과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경영책임자는 현장 유해위험요인 확인·개선 절차를 반기 1회 이상 점검해야 하는 만큼 각 건설사 경영자는 6월까지 현장 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개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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