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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기부 장관-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장관, 면담

국제뉴스 | 2021.11.10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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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기부) 권칠승 중기부 장관-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장관, 면담(사진제공=중기부) 권칠승 중기부 장관-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장관, 면담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권칠승 장관은 10일 방한 중인 탄시렝(Tan See Leng) 싱가포르 노동부 장관 겸 통상산업부 제2장관과 양국 간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협력을 위한 양자면담을 개최했다.


이번 양자면담에서는 스타트업 교류 진출 및 공동 벤처펀드 조성 협력 강화 등에 관한 논의와 양국 간 코로나 상황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권 장관은 오늘 양자면담에서 "코로나 19라는 전례 없는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양국의 혁신적인 벤처·창업기업들이 경제를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측 장관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한국의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등을 통해 양국 간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데 합의했다.


또,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2018년 이후 양국 간 공동으로 조성운영 중인 7000억원 규모 벤처펀드에 이어 벤처투자 분야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권 장관은 스타트업 정책 이외에도 코로나 지원정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 이후 손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직접적인 피해를 보상하는 손실보상제도 정책 추진 현황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변태섭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스타트업의 성장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므로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교류를 확대하고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국가지역 간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이번 양자면담은 싱가포르 탄시렝 장관이 싱가포르 스타트업의 한국 진출을 돕기 위한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협약식'에 참석키위해 방한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양국은 지난 2018년 7월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방문을 계기로 양국 정상임석 하에 중소기업스타트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싱가포르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K-스타트업센터(KSC) 구축한 것에 이어서 이번 협약으로 양국 간 상호 스타트업 협력의 결실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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