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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유럽이 전세계 경기회복 기여"

한국스포츠경제 | 2021.10.10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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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OECD, EU 올해 경제성장률 5%대로 상향조정
"유로지역 소비 큰폭 반등...추가 회복 여력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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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사진=연합뉴스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유로지역의 견조한 경제회복세가 전 세계 경기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한국은행은 '해외경제포커스' 보고서를 통해 "팬데믹 이후 글로벌 경기를 견인했던 미·중 경제의 회복 흐름이 주춤한 반면 유로지역 경제 회복은 빨라지는 조짐"이라며 "보건위기 우려가 빠르게 완화되는 가운데 견실한 소득·고용여건을 바탕으로 서비스 부문을 중심으로 한 소비 회복이 유로지역의 성장세 확대를 견인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4분기와 내년 유로지역 경기 회복은 Δ경제활동 재개 Δ대규모 재정지출(경제회복기금)에 힘입은 소비·투자의 회복속도 Δ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공급병목 해소속도 등에 의해 크게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9월 유럽중앙은행(ECB)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유로지역의 올해 성장률 전망을 각각 5.0%, 5.3%로 전망했다. 4%대 성장률을 상향 조정한 배경으로는 백신 접종이 빨라지면서 소비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유로지역은 7월 이후 감염병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노동수요를 바탕으로 고용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 독일·프랑스 등 주요국 구인건수는 9월 들어 팬데믹 이전 수준을 크게 상회한다.

5월 이후 이동 제한 완화, 백신 증명서 보급 등으로 대면 서비스 부문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역내 소비 증가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은 "유로지역의 경우 2분기 중 소비가 큰 폭 반등하면서 성장을 이끌었으나, 여전히 소비의 절대적 수준이 추세를 상당폭 하회하고 있어 소비 추가 회복 여력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중국의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고 여타 신흥국도 낮은 백신 접종률로 인해 경기회복이 더딘 상황"이라며 "유로지역의 견조한 성장 흐름은 당분간 글로벌 경기회복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김재훈 기자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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