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경제

[속보]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행사에 결국 터져버린 직원들

국제뉴스 | 2021.10.07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28일 대전 서구 한 스타벅스커피샵에서 다회용 컵 '스벅 리유저블컵'을 주문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속보]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행사에 결국 터져버린 직원들(사진=국제뉴스DB)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행사로 인해 그동안 참아왔던스타벅스 직원들이 트럭 시위에 나섰다.


7일 오전 9시 50분쯤 이같은 문구의 전광판을 실은 2.5톤 흰 트럭 한 대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방송사 앞에 주차됐다.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자금이 모여운행되는시위 트럭이었다.


전광판에는 '5평도 안 되는 직원 휴게 공간, 스타벅스 파트너들은 매일 대걸레 옆에서 밥을 먹습니다' '리유저블 컵 이벤트, 대기음료 650잔에 파트너들은 눈물짓고 고객들은 등을 돌립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고객 서비스 가치에 맞는 임금을 지불하라' 란 문구들이 등장했다.


이벤트 중단과 임금 개선을 요구하는 문구들 속에는스타벅스 직원들의 그동안의 고충이 고스란히 담겼다.


시위를 주도한 파트너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를 통해"지난달 30일부터 사내 커뮤니티를 통해 이번 트럭시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스타벅스 코리아는 파트너들이 소모품 취급당한 직접적 원인을 제공했음을 인정하고 인력난 해소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라"고 전했다.


이들은 '리유저블 컵(다회용 컵)' 등 스타벅스의 이벤트로 인해 현장 직원들의 고충이 쌓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리유저블 컵 이벤트에 파트너는 눈물짓는다' '과도한 마케팅을 중단하는 게 환경보호다' 등의 문구가 최종 선정돼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됐다.


앞서 지난달 28일 스타벅스는 리유저블 컵 무료 제공 이벤트를 했는데 이 컵을 받기 위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고객들이 몰렸고 일부 매장에서는 대기 음료가 650잔에 이르기도 했다고 한다.


시위 트럭은 오는8일까지 운행된다.


주최 측은 "7일, 8일 이틀 간 강남 한 대, 강북 한 대씩 운행한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민노총 등 외부세력이 개입했다는 의혹도 있었지만 스타벅스 외에는 아무런 소속도 없는 사람들"이라며 "10일 사내 게시판에 트럭 시위 최종 보고를 마치고 해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0 0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인기 뉴스

2500억 기획부동산 홍보한 개그맨 누구? 피자 먹으며 ...
기획부동산 개그맨 (사진-YTN 뉴스 캡쳐)2500억 원 기획부동산 사건에 개그맨이 영업 한 것으로 드러났다.2...
디지털혁신정책포럼 창립 및 기념 ...
디지털혁신정책포럼 창립 및 기념 세미나 개최(서울=국제뉴스) ...
미겔 로하스, 마이애미와 2년 1000...
베테랑 내야수 미겔 로하스(32)가 소속팀 마이애미 말린스와 계...
‘멀티히트·3타점’ 크레익, 2022...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윌 크레익(27)이 만점 활약을 펼쳤다...
[특징주] KEC 4% 상승 테슬라 시총...
KECKEC 주가가 상승세다.28일 오전 9시 35분 기준 KEC는 4.05%(1...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실시간 인기 뉴스

더보기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1년 10월 28일 [목]

[출석부]
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 3,000원 GS25 2천원권
[포인트 경품]
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 3,000원 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