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경제

스타벅스 폭발적 증가..배달시장 더 치열해진다

한국스포츠경제 | 2021.06.10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국내 1위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며 배달업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스타벅스는 최근 서울 내 배달 매장 수를 기존 6개에서 25개로 19개 늘렸다고 밝혔다. 추가된 매장은 서울 갤러리아팰리스점, 광화문우체국점, 구로에이스점, 길동역점, 둔촌동점, 목동오목로점, 문정로데오점 등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해 말부터 배달 전문 매장 5곳을 운영해왔다. 이달 중 서울·경기 지역에 딜리버리 매장 약 100곳을 매장을 추가 개점할 계획이다. 이달부터 약 120여개 매장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할 시 기존 서울의 동·서부권으로 한정했던 서비스 지역이 서울 전역뿐만 아니라 경기권으로 확대된다.


이처럼 스타벅스가 배달 서비스 매장을 대폭 늘리는 이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하락하면서 새로운 수익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스타벅스의 지난해 매출은 1조9284억원으로 2조원 달성에 실패했다. 영업이익은 1644억원으로 6.1% 감소했다.


다른 커피전문점과 달리 자체앱만으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절약하고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의 배달서비스가 지속된다는 점 역시 이유로 꼽히고 있다. 2018년 이디야커피를 시작으로 할리스커피·파스쿠찌·투썸플레이스·커피빈 등 대부분 업체들이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중국의 스타벅스'로 불리는 루이싱 커피의 영향 역시 컸다는 분석이다. 한 식음료업계 관계자는 "콧대 높았던 스타벅스가 루이싱 커피로 인해 처음으로 배달의 중요성을 느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루이싱커피는 20년 동안 중국 커피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던 스타벅스를 위협했다. '30분 이내 배송 서비스' '어플 주문 서비스' 등을 시행하며 마케팅을 벌였고 위협을 느낀 스타벅스는 2018년 중국에서만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다.


이처럼 스타벅스까지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며 이익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업계에는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업계는 이미 '배달전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배달앱에서는 한 번에 한 주문만 소화하는 단건배달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쿠팡이츠가 최초로 이 방식을 도입하며 배달의민족 역시 단건배달 서비스 '배민1'을 시작했다. 배민1은 서울 송파구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수도권과 전국 주요 광역시로 확대될 예정이다.

0 0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인기 뉴스

[종합] DSP미디어ㆍ에이프릴VS이현주, 같은 불송치 결...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DSP미디어 소속 에이프릴(비즈엔터DB)DSP미디어와 에이프릴이 이현주와의 첨예...
카이 X 배정남, 구찌 화보로 뭉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엑소 카이와 모델 배정남...
MLB 올스타, 올해는 전용 유니폼 ...
2021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에서는 이전에 보지 못한 풍경을 보...
주낙영 경주시장25시, 현장에서 ...
(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책상에 앉아 서류만 뒤적여서는 ...
충격의 역전패 LG, 불펜 난조·8회...
LG 트윈스가 자랑하는 철벽 불펜이 2경기 연속 무너졌다. 연이틀...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실시간 인기 뉴스

더보기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1년 6월 25일 [금]

[출석부]
몽쉘크림3000	CU 2천원권
[포인트 경품]
몽쉘크림3000	몽쉘크림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