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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빅데이터 기반 마이스터 로봇화 기반 구축에 나서

뉴트리션 | 2021.05.0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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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션] 경상남도는 최근 비대면 경제의 확산으로 뿌리산업 분야에서 로봇 활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숙련공의 암묵지를 디지털 자산화하여 뿌리산업에 적용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빅데이터 활용 마이스터 로봇화 기반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뿌리산업은 제조업 일자리 창출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제조업종 전반에 근간을 이루는 핵심 산업이나 숙련공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경쟁력이 낮아 숙련공의 기술을 디지털하고 공정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개선이 매우 시급한 분야이기도 하다.


경남은 기계, 자동차, 조선 등 연관 산업의 수요가 풍부하고 국가산업단지 등 로봇산업의 수요처가 집적되어 있으며 그간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 제조로봇 선도보급 실증사업 등 로봇산업에 적극적 투자를 통해 제조용 로봇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다.


경남도는 여기에 5G·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해 뿌리산업 숙련공의 기술을 디지털화·자료화하고 로봇에 접목하여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고 비대면 경제를 선도할 경남로봇산업의 고도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활용 마이스터 로봇화 기반구축 사업'은 전담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경남·창원 데모공장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뿌리업종 제조 현장에 빅데이터를 수집, 로봇기반의 지능형 공정시스템을 보급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1년부터 5년간 국비 51억 원 등 총 사업비 7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부터 3년간 3대 산업분야(금속가공, 자동차부품, 전기·전자) 뿌리공정의 마이스터 로봇화 실증을 지원할 수 있는 시험센터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경남·창원 데모공장에 구축하고, 마이스터 공정 빅데이터?로봇화 솔루션을 개발하여 내년부터 4년간 마이스터 로봇기반의 지능형 공정시스템 보급과 안정성 확보 방안을 마련한다.


조현준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은 "이번 사업이 경남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작업환경개선으로 청년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로봇 전문기업의 기술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제조로봇 육성을 위한 전용모델 개발·보급, 로봇 핵심부품 기술 자립화, 로봇기반 스마트 산단 활성화, 로봇강소기업 육성 등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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