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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사 759개사, 여성 이사 비율 5.8% 그쳐

한국스포츠경제 | 2021.04.08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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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협 제공상장협 제공

[한스경제=변세영 기자]한국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가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 759개사 정기주주총회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8일 상장협에 따르면 올해 선임된 이사 1867명 중 신규선임은 809명(43.3%), 재선임은 1058명(56.7%)로 나타났다. 선임된 사외이사 816명 중 과반수인 439명(53.8%)이 신규선임이었다. 신규선임이 많은 데는 상법상 사외이사 연임제한 규정 신설이 상당한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상장협은 내다봤다.


성별로 살펴보면 선임 이사 중 1759명(94.2%)이 남성, 여성은 108명(5.8%)에 그쳤다. 이사를 선임한 회사 646개사 중 56개사(8.7%)만이 여성 이사를 선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임된 여성 이사 과반수 55명은 최근 사업연도 자산총액 2조 원 이상 기업을 중심으로 나타났다. 자산총액 2조 이상 기업의 17.1%, 자산총액 1000억 미만 기업은 각각 17.1%, 14.6% 비율로 여성이사를 선임했다. 중견기업으로 인식되는 1000억 이상 2조 미만 기업은 5.2% 수준에 그치며 가장 비율이 낮았다.


선임 이사는 사내이사 966명, 사외이사 816명, 기타비상무이사 85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는 50대(42.9%) → 60대(33.4%) → 40대(13.7%) → 70대(6.7%) → 30대(2.2%)→ 80대(1.0%)→20대(0.1%) 순으로 많았다.


전문가 집단으로 불리는 사외이사에는 교수와 변호사 등 전문직이 많았다. 사외이사로 선임된 816명은 교수(28.0%), 기업인(18.8%), 변호사(11.6%)가 전체 60% 가까이를 차지했다.


한편, 상장회사 조사대상 759개사 중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를 실시한 곳은 440개사(58.0%)로 나타났다. 전자위임장 제도를 실시한 회사 237개사(31.2%), 의결권 대리 행사 권유를 실시한 회사 434개사(57.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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