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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소폭 상승…부정평가 보고서→노조 위협 소송 악영향 미칠까

한국스포츠경제 | 2021.04.07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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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 연합뉴스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 연합뉴스

[한스경제=허지형 기자] 테슬라 주가가 소폭 상승한 가운데 1분기 실적 호조에도 부정적인 평가 보고서와 최고 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트윗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6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전일 대비 0.08% 상승한 691.62달러에 장을 마쳤다.


전날 테슬라는 중국에서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1분기 차량 인도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하며 전 거래일 대비 4.43% 급등했었다.


한편, 크레이그 어윈 로스캐피탈 선임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이날 미국 경제매체인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700달러에 가까운 주가 수준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테슬라는 더 많은 것을 해야만 한다"며 목표주가를 150달러로 낮춰 잡았다.


목표 주가대로라면 테슬라의 주가는 현재 수준에서 무려 78% 떨어져야 한다.


그는 "테슬라의 판매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가능성은 이미 현재 밸류에이션에 반영돼 있다"며 "테슬라는 자동차산업에서 마이너 플레이어임에도 그 시가총액인 6600억 달러는 미국과 유럽 자동차시장 가치의 총 합계에 근접할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이 같은 테슬라 주가는 시장 왜곡이다. 기업의 펀더멘털에 대한 분석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테슬라의 인도 진출과 양호한 중국시장 판매 전망이 테슬라의 전망을 밝게 하는 부분이지만, 700달러에 육박하는 주가를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이보다 더 많은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날 외신은 테슬라가 머스크 CEO의 '노조 압박 트윗'을 삭제하라는 법원의 명령에 불복하고 소송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테슬라는 미국 연방기관인 노동관계위원회(NRLB)가 결정한 트윗 삭제 명령 철회를 요청하는 소송을 뉴올리언스 연방항소법원에 제기했다.


아울러 해고된 노조 활동가를 복직시키고, 임금을 지불하라는 NRLB 명령에 대해서도 재검토를 요청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지난 2018년에 자신의 트위터에 '어떤 것도 테슬라 팀원들이 노조에 투표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왜 노조 회비를 내면서 스톡옵션(주식 매수 선택권, 기업이 임직원에게 일정 수량의 자사 주식을 일정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은 포기하려 할까'의 내용을 올리며문제가 됐다.


NRLB는 노조에 가입하려는 직원에게는 스톡옵션을 주지 않을 것처럼 위협했다며 해당 트윗을 삭제하라는 명령했으나 테슬라 측은 "언론의 자유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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