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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차업체 테슬라, 상장 10년만에 주가 4125% 상승

뉴시스 | 2020.06.30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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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지난 2010년 6월29일 상장 이후 10년만에 4125% 상승했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테슬라가 2010년 6월29일 기업공개(IPO)에 나설 당시 주당 가격은 17달러였다. 이는 시장 전망치 14~16달러보다 높은 수준이었지만 2억2600만달러에 달하는 자금이 몰려들었고, 첫날 주가는 41% 급등한 23.89달러에 마감했다.

이후 10년이 지난 29일 테슬라 주가는 1009.35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거래 첫날 종가 대비 4125% 상승한 것이라고 CNBC는 설명했다. 아울러 이는 아마존이나 애플과 같은 거대 기술기업 뿐만 아니라 모든 주요 자동차회사를 능가하는 상승치라고 했다.

CNBC는 테슬라가 올해 중국 상하이(上海)에 조립공장을 가동하고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공장에서 보급형 전기차인 모델Y를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고 전했다.

투자자들이 전기 픽업트럭 출시와 자율주행 기술 향상 등 테슬라의 향후 계획에 신뢰를 보내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몇주 동안 공장 가동을 중단했음에도 올해 주가가 140% 이상 올랐다고도 했다.

다만 테슬라는 상장 이후 1년 연속 흑자를 낸 적이 없다고 CNBC는 지적했다. 테슬라는 지난 2013년 1분기 이후 7차례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최근 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는 상태로 다음달 2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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