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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짜리 비말차단용 마스크, 5일부터 살 수 있다

국민일보 | 2020.06.03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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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마스크 가격 3분의 1 수준인 500원짜리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5일부터 판매된다. 온라인에서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고 이달 안으로 약국이나 마트 등에서도 살 수 있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비말차단용 마스크로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마스크 생산 업체는 웰킵스, 건영크린텍, 파인텍, 피앤티디 등 네곳이다. 이중 식약처 허가를 가장 먼저 받은 곳은 웰킵스로 판매도 가장 먼저 시작한다.

웰킵스는 5일부터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장당 5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처는 자사 온라인몰에서 시작해 약국, 마트 등 오프라인으로 확대한다.

비말차단용 마스크 성능은 KF55에서 KF80 사이다. 침방울을 차단해 바이러스 감염 예방 효과가 있으면서도 가볍고 통기성이 좋다.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일상생활에서 비말감염을 예방하고 기존의 수술용 마스크와 유사한 입자 차단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수술용 마스크가 KF 기준으로 평균 55~80% 수준의 입자 차단 능력을 가지는데, 비말차단용 마스크도 이 정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더운 날씨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덴탈마스크 수요가 많다는 것을 알기에 새로 만든 것”이라며 “일단 공적 마스크로 흡수하지 않고 민간에 자동으로 유통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말방지용 마스크는 기존 KF마스크와 같은 모양인 입체형, 평판형 등 두 가지 형태로 공급된다. 평판형은 수술용(덴탈형) 마스크와 모양이 같다. 입체형은 얼굴에 좀 더 밀착되고, 평판형은 사이에 여유가 있어 호흡이 수월하다. 입체형은 오는 5일부터 판매가 시작되고 평판형은 이르면 이달 15일부터 공급된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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