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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신당 시작부터···인재1호 음주·무면허운전 전력 신장식 변호사

우리뉴스 | 2024.02.25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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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신당 시작부터···인재1호 음주·무면허운전 전력 신장식 변호사조국신당 경기도당 창당대회가 25일 고양시 행신동 빈빈책방에서 열렸다. (사진=조국 전장관 페이스북)

(서울=우리뉴스) 현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조국신당'(가칭)이 25일 신장식 변호사를 총선 1호 인재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가 이날 서울 동작구의 한영화관에서 열린 인재영입식까지 열고 발표한 신 변호사는4년 전 21대 총선 당시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다가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드러나면서 후보직을 사퇴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 변호사의 음주경력에 대한 비판이 일자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 변호사가 음주운전 전과로 인해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를 사퇴한 것을 알면서도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훌륭한 자질과 역량이 크기에 같이 해아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신 변호사는 2020년 총선 때 정의당 비례대표 6번으로 출마했다가 2006~2007년 음주운전 1회, 무면허운전 3회 등으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알려지면서 후보직에서 사퇴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신 변호사는 "오래전 일이다, 대인·대물 사고는 없었다, 형사적 책임을 다했다, 4년 전 비례 후보 사퇴라는 벌을 섰다는 변명으로는 이분들의 저린 마음은 달래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마음 아프게 해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조국 전 장관은 지난 3일 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혐의로 재판에 넘겨진지 3년만에 열린 서울중앙지방법원 1심 선고공판에서 2년 실형을 선고 받은바 있다.

조국신당을 추진하고 있는 조 전 장관에 대한 실형선고와 인재영입 1호인 신 변호사의 과거음주운전 경력을 유권자들이 어떻게 판단할지 관심사다.

조국신당후원회장에 조정래·문성근씨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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