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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사장 "가스요금 인상 불가피...정부와 논의 중"

우리뉴스 | 2023.10.2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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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석유공사 등 국정감사에서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설현수 기자)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석유공사 등 국정감사에서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설현수 기자)

(서울=우리뉴스) 설현수 기자 =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가스요금인상은 불가피하며, 현재정부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석유공사 등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도시가스 요금 인상 계획을 묻자 최 사장은 "지금 원가 보상률이 78% 수준"이라며 "정부와 이에(요금인상)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겨울은 가장 난방비가 많이 나오는 계절"이라고 덧붙이며 가스요금 인상은 불가피하지만 국민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작년 4월, 5월, 7월, 10월 총 4차례에 걸쳐 도시가스 요금을 MJ(메가줄)당 5.5원씩 올린 바 있다. 그 결과 약 38.7%의 가스요금이 인상되며 '난방비 대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날 최 사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등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위기는 일상화되고 있다"며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핵심 과제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 천연가스의 도입선 다변화, 계약기간 다양화, 유연물량 확대를 통해 도입경쟁력을 제고하고 수급 및 가스요금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시가스 캐시백 제도 등을 통해 수요관리를 강화하고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 지원에도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 사장은 "공정거래 및 상생문화 확산 선도,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및 입찰담합 익명 제보 시스템 운영으로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기술개발 지원, 동반성장펀드 조성 등 금융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열효율 개선 사업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과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 사업 등을 추진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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