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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전국 여성 지방의원 기후위기 대응 원년 선포!"

국제뉴스 | 2023.02.07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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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대응원년 선포식 [사진=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기후위기대응원년 선포식 [사진=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는 지난 2월2~3일 서울유스호트텔에서 '우리 모여! 다시 되살려!'라는 슬로건으로 정기워크숍을 개최하고 '전국여성지방의원 기후위기 대응 원년 선포식'을 가졌다.


전여네 안종숙(더불어민주당, 서울 서초구의원) 공동대표는 " 지구온난화 속도에 비해 대응할 시간이 부족함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고, 기후적응의 긴급성을 절감하고 있다."며"주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와 재난을 목도하며 더 이상 중앙정부의 정책만을 바라볼 수 없다. 또한 전세계적인 대응과 탄소국경세 등 국제관계의 변화는 지역의 중소기업체에 심각한 타격을 미치고 지역경제의 위축을 초래할 것이 자명하다"며 선포식을 주최한 배경을 설명했다.


김은숙 (국민의 힘, 강원 횡성군의원) 공동대표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지방정부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며, 범국민적 공감과 참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전여네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인식하기 위한 노력과 지방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견인 하기위해 앞장서며, 2023년을 전국여성지방의원 기후위기 대응 원년으로 선포하고 지방의회의원으로서 비상적 대응과 행동을 결의한다."며 의지를 밝혔다.


전여네는 초청강연을 열어 이유진(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의 강의를 통해 국가별 대응과 국제사회의 변화에 따른 우리나라의 대응 정책 및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했고, 오기출((사)푸른아시아) 사무총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몽골 사막화 지역을 소개하며 피해의 심각성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녹색공동체의 자립 모델을 제시하며 새로운 해법을 모색했다.


한편 전여네 전국여성지방의원 기후위기 대응 원년 선언문에서는 ▲2050 탄소중립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견인하고, 탄소배출 ZERO 관점의 의정활동에 임할 것 ▲탄소국경세등 국제환경 변화에 대비한 지역 중소기업체 보호와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노력할 것 ▲지역특성에 맞는 정책 제안을 위해 연구하며, 지역의 공공기관, 산업체, 주민, 연구기관, 시민사회단체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 ▲지역민들의 기후위기대응 공동체 활성화와 실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마련 및 예산 수립에 적극 동참할 것을 밝히고, 2050 탄소중립 지방정부가 달성될 수 있도록 전 분야에서 앞장 서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본 선포식을 통해 지방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이 지방정부의 대응에 미칠 영향과 지역단위 주민들의 공감과 실천을 지원하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하며, 마을에서부터의 변화와 실천을 지켜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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