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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포스코 지주사 포항 이전…이사회와 주주총회서 확정해야"

한국스포츠경제 | 2023.01.05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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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병욱 의원. /김병욱 의원실국민의힘 김병욱 의원. /김병욱 의원실

[한스경제=김동수 기자]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이 5일 포스코 지주사와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의 포항 이전을 촉구하는 내용의 친전을 대통령실과 정부, 국회에 전달했다 5일 밝혔다.


김 의원은 "포스코는 대일청구권자금으로 설립된 민족기업이자 국민기업"이라며 "지난 1968년 설립한 이래 포항시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상생과 발전을 거듭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항시민에게 포스코는 단순한 향토기업이 아니라 동반자이자 가족기업"이라며 "포항시민은 지금까지 환경문제를 감내하며 포스코를 응원해왔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포스코가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보인 행태는 포항시민에게 우려와 서운함을 넘어 배신감마저 들게 했다는 설명이다.


김 의원은 "포스코는 지주사 본사와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의 소재지를 올 3월까지 포항으로 이전하겠다고 작년 2월 25일 온 국민에게 약속했다"며 "그러나 포스코는 약속 이행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 "최근 포항은 포스코를 기반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등을 유치하며 이차전지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포스텍에 연구중심 의과대학을 설립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진용을 갖추려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50년간 포항과 포스코가 함께 성장해 왔듯이 향후 50년도 포항과 포스코는 함께 미래를 그려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포스코 지주사 본사 및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의 소재지를 포항시민에게 약속한 대로 포항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 "포스코의 지주사 소재지 포항 이전을 오는 2월과 3월 열리는 포스코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확정해야 하며 포스코 지주사의 실질적인 지방 이전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과감한 혜택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대기업의 지방 이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특별법에도 국회와 정부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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