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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생위기 극복에 정부 명운 걸어라"

국제뉴스 | 2023.01.05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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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오전 부산에서 새해 첫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부산 경제 회생을 약속하고 있다./사진=이진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오전 부산에서 새해 첫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부산 경제 회생을 약속하고 있다./사진=이진화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국민과 함께 올해를 새로운 희망의 시작으로부산 경제 회생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주의와 수출경제의 심장임 부산에서 새해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서울과 경쟁하던 부산 경제가 오랜 침체로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이 최하위권으로 추락했고 청년인구 유출과 고령화 때문에 도시에 활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고 부울경 메가시티, 가덕도신공항, 2030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등 부산발전 3대 발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했지만 여당 단체장들의 말바꾸기와 정부여당의 수수방관으로 메가시티가 좌초위기"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 정권이 국정과제로 뽑은 메가시티 사업을 스스로 망치고 있고 가덕신공항, 엑스포 유치 의지에 대한 의심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전임 정부 성과 지우기에 급급하다가 초가 삼간을 다 태우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비판했다.


또 "정부여당은 이태원 참사가 이대로 잊혀지기를 바라는 것 같다"며 "대통령 신년사에서도 사과나 진상규명 의지는 자취를 감췄고 국정조사도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며 국정조사 기간 연장을 촉구했다.


이재명 대표는 "전기 등 공공요금인상이 줄줄이 예고 되고 있는데 뜬구름 목표를 제탕하고 국민을 편가르는 혐오만 부추기고 있어 정부가 제대로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걱정"이라면서 "정부는 국민의 어려운 삶을 직시하고 민생위기 극복에 정부의 명운을 걸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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