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며 국민들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여러분의 땀과 헌신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고 새로운 도약을 향한 여정에 나설 수 있었다"며 "무한한 기회가 열리고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자유와 연대가 살아 숨 쉬는 나라 인권과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는 법과 원칙이 바로 선 나라를 당원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은 어렵더라도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며 "국민여러분께서 든든한 힘이 되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