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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측 "안철수, 끝까지 최선 다할 것"

국제뉴스 | 2022.04.1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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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14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14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안철수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14일 회의 불참과 관련 "개인적 사정이 있기 때문에 입장을 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의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현안브리핑에서 '안철수 위원장의 오전 일정 최소와 만찬 불참 등에 대한 윤석열 당선인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전했다.


배현진 대변인은 '어제 만찬도 불참하면서 인선에서도 안철수계도 없다'는 지적과 '공동정부 흔들린다'는 평가에 대해 "어제 만찬과 관련한 보도도 확인했지만 만찬은 어제 오전 외교분과 브리핑에 이어 다하지 못한 것을 저녁에 업무보고를 위해 열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상적으로 당선인께 여러 분과에서 돌아가면서 업무보고를 하는데 이 자리에 위원장이 참석할 수 있고 개인 사정이 있으면 불찰 할 수 있는데 반드시 참석하는 자리는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평가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선과 관련해 "여러 해석이 있는데 당선인의 입장과 인수위의 입장은 앞으로 공동정부 목표를 가지고 5년이라는 긴 시간이 남아있고 인수위 기간은 한달채 남지 않았는데 이 짧은 시간동안 앞으로 국민들께 열어드릴 새로운 대한민국 5년을 위해 아주 농축되고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에 그 중요성에 대해서 안철수 위원장이 각별하게 고심하고 생각하고 있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책임을 다해주실 것이라는 기대와 신뢰를 갖고 있고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서 대화를 많이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당선인과 안철수 위원장의 만남' 일정 여부에 대해 "당선인과 안철수 위원장 두 분께서는 상시 수시로 항상 통화하고 만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예정 등에 대해 확인해 드릴 일은 아니다"고 밝혔다.


배현진 대변인은 '한동훈 법무부장관 지명 이후 민주당의 반발' 지적에 "당선인은 언급한 바는 없지만 어떤 부분에서 민주당이 크게 반발할 것이라 생각하는지를 반문했다.


또 검수완박에 대한 인선이라는 지적에 "전혀 사실이 아니고 오늘 아침 보도를 보니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내각 인석 고민 초기 단계부터 당선인이 한동훈 검사를 염두해 두고 있었다고 말씀도 했지만 어제 발표하듯이 당선인은 검찰에서 지켜본 봐 법무부의 수장이 될만한 자질을 가지고 있는 인물 등을 설명한 바 있고 각 정부의 부처를 세계적이 수준에 맞는 그런 부처로 격상시키겠다는 당선인의 구상에 부합하는 인물로 생각해서 내정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각 인선 후보자들에 대한 여러 가지 검증 이슈'와 관련해 "후보자를 지명하기까지 내부에서 검증을 치열하게 이루어졌고 그러나 국민 눈높이에 맞는 장관을 인선하기 전에 청문회 제도를 둔 것은 그 과정에서 미리 걸러내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 청문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후보자들은 그에 상세히 해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배현진 대변인은 "한미일 등 여러 정상회담 등 일정은 외교부에서 논의하겠지만 당선인의 입장은 조속한 회담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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